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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大 이벤트 “준비 이상 無”

  • 코리안저널
  • 조회 112
  • 2017.08.11 05:59
성공적인 행사 위해 각 단체마다 값진 구슬땀 
 
휴스턴 동포사회는 9월부터 굵직한 행사 일정들이 잇달아 계획되어 있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물밑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휴스턴 총영사관-한인회 
2017 경찰의 날 행사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기훈)과 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이 공동으로 기획, 준비하고 있는 ‘(가칭)2017 경찰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23일(토) 메모리얼 파크에서 친선 소프트볼 행사로 치러진다. 작년 12월 3일에 최종 개최키로 했다가 경찰 수뇌부 인사이동으로 막판에 행사를 접어야 했기 때문에 이미 큰 골격은 세워진 상태이고, 장소 및 일시, 인원 동원 등에 대한 양측의 협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행사 진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꽃님 영사는 지난 전화 인터뷰에서 “휴스턴 경찰국과 해리스카운티 보안관실이 이번 행사에 대해 반기고 있으며 경찰 공무원들과 가족들까지 약 250명 정도의 인원 동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스턴 한인동포사회 참가자들과 휴스턴 경찰 가족들이 한 날 한 자리에서 친선 소프트볼 경기를 치르며 상호 친선을 도모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의미가 크다. 아세베도 휴스턴 경찰국장도 김형길 총영사와의 지난 면담에서 ‘경찰의 날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서 유래없이 올해 ‘설날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치루며 동포사회의 참여와 만족을 이끌어냈던 한인회는 좋은 경험을 살려 지금까지 호텔에서 실내 디너행사로 치러졌던 경찰 위로 행사를 보다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행사로 치르기 위해 준비 중이다. 
KASH, 제9회 코리안 페스티벌 
가을은 페스티벌의 계절이고 휴스턴 한인동포사회가 자랑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1일(토) 휴스턴 다운타운 디스커버리 그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Beauty of Korea’를 생각하고 있다고 KASH 데이빗 소 부회장이 전했다. 
코리안 페스티벌도 벌써 내년에 10주년을 맞게 되는 만큼 올해는 내년의 ‘빅 행사’를 위해 에너지를 축적하면서 기존의 수준대로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K-페스티벌에 참가할 밴더 모집은 이미 끝났고 볼런티어 지원자도 충분히 확보된 상태다. 대부분 기존 밴더들이 참가신청을 마쳐 약 15개 음식 밴더들이 구경꾼들의 입과 발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볼런티어 모집은 6월부터 시작했고 K-페스티벌의 홈페이지(www.kfesthouston.com)도 새 단장을 마치며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 보인다. 데이빗 소 부회장은 “KASH는 올해 K-페스티벌에 큰 욕심 없이 임하고 있지만, 무대위원회, 밴더위원회, 자원봉사위원회, 스폰서위원회, 세일즈&로지스틱스 위원회 등 조직적으로 행사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 8명의 이사분들과 전임 임원진들이 적극적으로 행사를 지원하고 한인커뮤니티와의 소통과 연결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휴스턴 한미여성회 
제4회 Texas Family Day

휴스턴 한미여성회의 가장 큰 행사이자, 동포사회에선 ‘입양아의 밤’으로  더 친숙한 ‘제4회 Texas Family Day’는 오는 9월 16일(토) 오후 4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김은숙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했지만 경희 앤더슨 전 회장과 동선희 부회장, 그리고 헬렌장 미주한미여성회 회장 등과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입양아의 밤’은 입양된 자녀와 그 가족들을 환영하는 자리이자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와 음식을 홍보하는 기회가 돼 주고 있다. 또한 한인동포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 확정적이지 않지만 현재 동포사회에 홍보되고 있는 입양인 시민권법 캠페인도 프로그램에 반영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예년과 비슷하며 올해도 한국전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천병로)도 참여하여 행사를 돕기로 하는 등 동포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기대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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