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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통해 모두가 일어서는 한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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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06:54
휴스턴 총영사관, 동포 단체 초청 신년하례식···동포사회 단합 한 목소리
 
주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이 지난 1월 9일(화) 오후 12시 쉐라톤브룩할로우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한인회장의 공석으로 인한 현 한인회 부재상태에서 휴스턴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신년하례식은 감회가 달랐다. 
이번 신년하례식을 준비한 총영사관은 동포사회 전 현직 단체장들과 지상사 인사들 40여명을 초청했다.
국민의례를 마친 후 휴스턴 총영사관 직원들이 동포들을 향한 새해인사를 먼저 전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총영사관 직원들의 인사에 참석한 전 현직 단체장, 기관장들도 답례를 하며 힘찬 박수를 보냈다. 
문재인 정부,“성숙하고 민주적인 내실 있는 나라” 만들 것
김형길 총영사는 신년 하례사를 통해 동포들과 단체장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지난 2017년 5월 국민들과 여야합의를 통해 비폭력적, 민주적 절차를 통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것이 전세계로부터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나 아직도 보수와 진보간 갈등이 해소되고 있지 않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김 총영사는 한반도를 둘러싼 경제, 국제, 안보 상황이 녹록치 않으나 정부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새로운 문재인 정부가 국가를 위해 더욱 내실있고 성숙하며, 민주적인 나라로 만들어 갈 것임을 정부를 대표해 총영사로서 약속한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남북회담과 관련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점과 2월 9일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민족의 큰 잔치로 커다란 자부심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김 총영사는 밝히며 “지난 2017년 한인들의 하비피해 극복에 대한 동포들의 화합에 대해 모범적인 사례라고 설명하며 위기를 극복하며 업그레이드 된 동포사회를 만들었다. 헌신과 협력의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하며 수고한 우리 동포사회 스스로를 위한 박수를 부탁했다.
동포와 함께하는 영사관 약속
한인회 중심 동포화합 필요

휴스턴 총영사관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1) 동포사회와의 스킨십 강화  (2) 2세들을 위한 사업지원 강화 (3)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문화사업 확대를 목표로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동포와 함께하는 영사관, 한인 2세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지원, 코리안페스티발 같은 문화사업 확장과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김형길 총영사는 동포사회에서의 한인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인회 구성이 못되고 있는 것이 휴스턴 동포사회의 자긍심에도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한인회 구성에 동포 단체장들의 노력을 부탁했다. 김 총영사는 2018년 사자성어로 무신불립(無信不立)을 말하며 동포사회가 서로 믿음으로 서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서는 하호영 노인회장과 김기훈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이 신년 인사말을 전했다. 하 노인회장도 “누군가 봉사하겠다고 나섰을 때 동포들 모두가 도와줘야 한다. 흠잡기만 일삼으면 나설 사람이 없다”며 한인회가 한인들의 얼굴 역할을 하기위해 동포들 회원제와 단체장들이 이사로 들어가는 방안을 제안하며 한인회장 공석문제를 언급했다.
김기훈 평통협의회장은 한인회의 대를 잇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한편 지난 2017년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복구에 민관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한 감사로 새해인사를 마쳤다.
이어 김수명 중남부 한인연합회장과 SK 이노베이션 E&P 최동수 대표의 건배제의와 함께 힘찬 건배소리로 신년 하례식을 마쳤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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