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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통합 투표위한 회원 가입절차 시연

  • 코리안저널
  • 조회 36
  • 2018.06.08 04:35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가입 절차 성공적, 추가 개선부분도 발견
 
휴스턴 한인회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하호영)가 6월 4일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통합관련 회원가입과 등록에 관한 시연의 시간을 가졌다.
신창하 한인회장은 한인회와 KCC 통합을 추진하는 단계에서 휴스턴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이번 회원가입을 통해 한인회 통합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인회 통합추진위원회는 투표를 위한 회원 가입에 있어 온라인 등록과 카카오톡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가입, 두 방법을 제시했다.
시연회에서 다뤄진 방법은 카카오톡을 이용한 모바일 가입으로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준비한 카카오톡 QR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등록 페이지로 이동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며 회원등록을 마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일단은 한인회 통합건과 관련한 투표를 위해 마련된 한인회 등록과 함께 회원들에게 통합한인회 정관이 공개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오는 7월 중순까지 회원등록을 마친 후 약 10일간의 말미를 두고 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당일 시연된 등록순서는 상대적으로 어려워 보이 진 않았으나 과연 얼마나 많은 한인들을 회원등록에 참여시킬지에 대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참여하는 한인들을 모으는 방방법에서부터 가입방법을 홍보하는 방안, 그리고 실제 투표를 독려하는 과정까지 짧은 기간에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는 염려도 앞서고 있다.
모바일 투표는 한인회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정관이나 결정사항들을 정리하고 변호사들이 초안을 작성에 한인회 통합추진위원회로 돌려보내고 통합위원회는 현 한인회와 KCC에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 양 단체에서 검토를 마친 후 통과하게 되면 다시 통합추진위원회로 결정된 사항이 전달되고 이에 통합추진위원회는 투표를 시행하게 된다.
투표 시 안건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투표결과가 50%이상의 찬성을 얻게 되면 1-2회의 공청회를 거쳐 8월 15일 광복절 행사에서 통합 발표를 한다는 것이 통합추진위원회의 예상이다.
시연 당일까지 한인회원 가입대상은 휴스턴시와 해리스카운티와 접한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혈통가진 사람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로 제한되어 있었다. 한인회통합위원회는 유학생들을 비롯한 한인들도 투표대상에 포함시킬 것인지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한인회 통합위원회는 오는 6월말이나 7월초 노인회관에서 한인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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