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cc

  • 코리안저널미디어사업부

home > 뉴스 > 휴스턴

이종민 골퍼 생애 첫 홀인원...“동료 골퍼들 덕분에 행운 얻은 것”

  • 코리안저널
  • 조회 45
  • 2018.11.09 04:10
지난 10월 27일 헛스톤 컨트리 클럽 울프(Wolf Corner) 6번홀에서 이종민 골퍼가 티샷한 볼이 원 바운드로 홀컵에 들어가자 티 박스에서 환호성이 울렸다.
헛스톤컨트리 클럽 울프 6번홀은 100야드 이내의 짧은 홀로 한인골퍼들의 홀인원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는데 이종민 골퍼도 91야드에서 갭 웨지(GW)로 홀인원을 기록해 자랑거리(?)를 만들었다.
이종민(핸디 15) 골퍼는 15년 구력으로 첫홀인원 소감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고 핀에 가깝게 붙인다고 생각하고 티샷을 했고 그 볼이 실력이 아닌 운으로 홀컵에 들어갔다”면서 “동료 골퍼들 중 제일 못치는데 로우 핸디 고수들과 동료들 덕분에 행운을 얻은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8년동안 같은 썸으로 지금까지 운동하고 있다”며 “8년동안의 기록을 현재까지 보관하고 있고 분기마다 스코어를 공개해 아마츄어로서는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편”이라며 “이런 관리 덕에 골프의 실력들이 많이 향상되었다”며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홀인원의 행운을 함께 한 진종섭, 이종훈, 김명모, 심운기 골퍼는 이종민 골퍼의 첫홀인원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홀인원패를 주문해 오는 17일(토)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양원호 기자>
ⓒ 코리안저널 휴스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