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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베트남참전유공자회]문박부 씨 11대 신임회장으로 봉사,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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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1 05:29
1월 7일(월) 오후 12시 휴스턴 베트남참전유공자회(회장 문박부)가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정태환 전 회장은 “작년으로 임기를 마치고 올해부터 문박부 회원이 회장을 맡게 되었다”라며 신임회장 선출 소식을 전했다. 회견 전 날인 1월 6일 임시총회를 거쳐 나온 결론이라는 것이 정태환 전 회장의 말이다. 
그간 회장직에 대해 고사 의사를 밝혀왔던 문박부 씨는 회장을 수락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전하는 정태환 전회장은 앞으로 언론사들이 베트남참전유공자회를 위해 문박부 회장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문박부 회장은 약속장소를 잘못 알고 있어 엉뚱한 곳에서 기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정태환 전회장은 문박부 신임회장에게 유공자회 기를 전달하고 유공자회와 관련된 서류를 전하려 했으나 장소가 엇갈려 이뤄지지 못했다.
휴스턴베트남참전유공자회에는 현재 20여명이 남았고 그 중 7-8명이 몸이 안 좋은 상태라고 전하는 정태환 전회장은 “베트남 참전유공자들도 이제 6.25참전유공자들 다음으로 없어지고 말 단체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휴스턴 베트남참전유공자회는 지난 2001년에 결성됐고 이번 문박부 회장이 11대 회장을 맡게 됐다. 부회장이 선출되지는 않았지만 신현홍 씨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박부 신임회장은 전화를 통해 “회장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겸손함을 표하는 한편 “베트남참전 유공자회를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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