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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동포사회,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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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4
  • 2019.02.08 03:37
“2019년은 대한민국의 출발점”동포사회 위상 높일 기회로  
 
2019년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다. 
그래서 한국 정부도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완상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2019년은 대한민국의 출발점이자 근대 한국 민족주의 운동의 뿌리인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단순히 과거의 기념과 회상에 끝나지 않고 현실의 여러 모순을 고쳐가면서 보다 밝고 맑은 대한민국의 100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은 ‘더불어 함께’를 기본 모토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범주를 세분화하고 사업내용을 다양하게 추진하면서 모든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데,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계, 정재계, 문화예술체육계 등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참여토록 하고 있다. 연령별, 지역별은 물론 재외동포들까지‘더불어 함께’참여하도록 격려해왔다. 
이에 따라 각국 재외동포들도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린다. 
휴스턴 한인사회에서는 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과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 공동주최로 3.1 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굵직한 행사들이 준비 중에 있다. 
한인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3월 1일(금) 제 100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가진 후 3월 3일(일)에는 오후 6시 다운타운 하비 공연센터(Hobb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Zilkha Hall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를 위해 섭외 및 준비를 맡은 박꽃님 영사는 “원래 3.1절 기념식 후에 공연 스케줄을 잡았는데, 막판에 공연장 측의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되어 동포사회에 공지가 늦어졌다”면서 고충을 전했다. 
이번 100주년 기념음악회에는 베이스 홍일, 바리톤 진솔, 바이올린 임현재, 첼로 서찬영 등 휴스턴에서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거나 과거 활동했던 인연이 있는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 부부도 합류하며 휴스턴 동포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박꽃님 영사는 “공연 일정이 막판에 바뀌면서 출연진들의 일정과 겹치기도 했지만 모든 출연진들이 기념행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덕에 3일 공연이 성사될 수 있었다”면서 특별히 감사를 전했다. 
김재휘 부총영사도 “대한민국의 출발점이 되는 3.1운동의 평화정신을 살리고 희망찬 미래를 계승해나가려는 의미로 기획한 기념음악회에 한인동포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석으로 한인커뮤니티의 위상을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밖에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정란)은 관할 5개 주에 소재한 한인/한글학교들을 상대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작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도 기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는 무료 공연이다. 그러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을 원하는 동포들은 Korea.RSVP@gmail.com 이나 전화 713-961-0186으로 이름, 동반자수, 연락처 등을 통보하는 것이 좋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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