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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에너지 도시, 자매결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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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2 04:24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관계직원 9명 대동, 휴스턴시 방문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로 3주전 울산광역시와 휴스턴 시 자매도시 결연을 목적으로 휴스턴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신창하 회장은 4월 1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시장의 만남을 주선하고 지난 18일 휴스턴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국의 에너지, 자동차 도시인 울산광역시와 미국의 에너지 도시인 휴스턴과의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자 하는 울산광역시 측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만남이라는 것이 신창하 회장의 전언이다.
에너지와 항공산업의 도시 휴스턴이 에너지와 철강, 자동차 도시인 울산광역시가 자매도시 결연을 통해 생성될 시너지 효과는 기대 이상이겠지만 과연 두 도시가 기존의 협약들을 파기하고 새로운 자매도시로 관계를 이어갈지는 의문이다.
휴스턴-울산광역시 자매도시 결연은 이전에도 논의된 바 있고 이미 울산광역시는 지난 1987년 오리건 포틀랜드 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고 지난 2018년 포틀랜드 시 장미축제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상호 협력체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휴스턴 시는 인천광역시와 자매도시 결연 전단계인 파트너 협력관계에 지난 201년 10월 서명한 바 있기 때문이다.  휴스턴시가 인천광역시와 파트너 협력관계를 넘어 울산광역시와 자매도시결연을 시작할 수 있는 지 여부와 울산광역시가 이미 포틀랜드 시와 맺고 있는 자매결연을 파기할 수 있는지 여부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을 방문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관계자들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소리들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한국과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텍사스 주요도시들로 샌안토니오(광주광역시), 파사데나(부산광역시), 킬린(오산시), 어스틴(광명시) 캐롤톤(구리시)이 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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