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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극복하고 살아 남아야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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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7 06:40
김형길 총영사 하윈 경제인협회 회원사들 돌아보며 격려
 
지난 5월 29일 김형길 주 휴스턴 총영사와 김영환 경제담당 영사를 대동하고 하윈 경제인협회(회장 주정민) 회원사들을 방문해 한인경제의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과 달리 바닥을 치고 있는 한인 경기에 대한 동포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이번 김형길 총영사의 하윈 상가 방문은 최근 미 중간 무역분쟁이 심각한 국면으로 들어가며 다량의 중국산 물품들을 취급하고 있는 많은 한인들을 염려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의 방문이 아니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인들의 경제상황을 바라본 김형길 총영사의 심정은 그다지 편하지 않았다는 것이 당시 총영사 일행을 수행했던 경제인협회원의 전언이다. 경제인 연합회는 “김형길 총영사 일행의 방문자체로도 큰 위안이 되었다”며 휴스턴 총영사관이 향후 경제인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휴스턴에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한인들의 유입은 커다란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도시 휴스턴을 거점으로 한 한국 지상사들은 늘고 있다는 것이 김영환 경제담당영사의 말이다. 김영환 영사는 “휴스턴에 한화(한국화약)에너지 사무소가 개설되었고 킬린 북쪽과 미드랜드 사이에 현대 인테리어 공장이 설립될 계획에 있으며 휴스턴 인근에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등 대형 회사들이 자리를 잡으며 여러 에너지 기업들이 휴스턴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휴스턴에 지상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연관해 휴스턴 동포들이 숨을 돌릴 수 있는 경제상황이 연출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하윈지역 10여개 회원사를 일일이 방문한 김형길 총영사는 개인 주머니를 열어 물건을 구매하는 등 관심을 보이며 세 시간 정도의 방문 일정을 마쳤다.
한편 지난 5월 8일 휴스턴 경찰 후원을 위한 크로피시 보일 행사를 열었던 경제인연합회는 내주 후원금을 경찰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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