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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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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9 04:48
문재인 하야 천만명 서명운동 시작, 8월 15일 궐기대회, 안보강연도…
 
청우회(회장 이재근)가 지난 3일(토) 문재인 하야 천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당일 1시 H마트 인근 블레이락 도로변에서 청우회 회원들과 일부 목사들이 모여 천만명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하야 천만명 서명운동은 H마트 주차장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H마트 임진용 이사의 만류로 이뤄지지 못했다. 임진웅 이사는 “H마트는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으로 어느 한쪽을 지지하는 집회는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고 이에 청우회는 주차장 바깥 도로변에서 발대식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당일 서명에 참여한 동포는 70여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우회는 서명운동의 이유를 1. 문재인 정부의 한미동맹파기, 2. 소득주도 성장과 대기업해체, 3. 안보해체, 4. 원전폐기, 5. 사대강 보해체, 6. 국제외교 실패, 7. 주사파로 고려연방제를 통한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로 지향하고 있는 문재인이 한반도 총체적인 안보결여로 압축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양심에 따라 의견을 표현하는 자발적 집회로 결과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기독교계에선 전진용 목사, 김성문 원로목사, 김석인 원로목사가 참여했다. 이날 전진용 목사는 “가족과 주변에서조차 만류하지만 나라가 있어야 종교가 있는 법”이라며 서명운동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배창준 총무는 한국의 안보상황과 최근 일어난 한일 경제관계 파기와 관련 그의 의견을 피력하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의식 결여를 통한 한미공조 파괴, 국민을 이용한 반일의식 고취에 대해 비난을 퍼붓고 조목조목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탄식을 쏟아냈다.
배창준 총무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걷잡을 수 없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고 국방이 무너지고 있다. 오늘도 김정은은 미사일 2발을 쏘았고 정부는 반일감정만 앞세우며 일본과 경제전쟁을 하고 있다. 한미동맹이 깨지고 한일관계가 절단나는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국민들을 이용하고 있다. 어처구니없는 작태를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준비 없으면 패배 뿐’
“역사와 과거를 잊으면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무엇을 잊지 않는 가가 중요하다. 피해를 입고 억압당한 것을 잊지 않는 것보다는 왜 우리가 그런 피해를 입고 억압을 당했는지를 원인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임진왜란도 일본의 침략에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국강병은 무시한 채 정파간 싸움으로 인해 엄청난 수모와 피해를 입었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문재인이 이순신 장군, 배 12척 등을 운운하며 일본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지만 스스로 준비없이 싸움에서 이길 수는 없다. 실질적인 준비가 중요한 것이지 감정으로만 일본을 이길 수는 없다. 준비된 자와의 싸움은 백전백패 한다”
“대한민국이 거지냐”
“강제징용보상은 1965년 청구권 협정에 포함된다. 개인청구권은 살아있지남 65년 협정에 따라 행사하기는 어렵다며 당시 민관위 이해찬 총리가 위원장으로 문재인 민정수석이 위원으로 ‘강제징용문제는 청구권협정으로 종료’라는 입장에 서명했다. 그리고 지금 정권을 잡은 그들이 말을 바꾸며 대법원에서 개인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결국 일본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이는 사법부가 외교사안에 행정부 입장을 고려한 실질적 사법농단인 것이다. 대한민국이 매번 말 바꾸며 돈달라고 하는 거지XX인가?”
“천만인 서명하면 하야가능?”
“가능하지 않다. 내려올 사람도 아니고. 상징적인 의미로 국민들을 각성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렇다고 새 대통령에 대한 대안도 없다. 적어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로 가지는 않아야 한다. 그리고 교회도 각성해야 한다. 서명운동에 교회의 참여도 중요하다. 구국의 절실한 입장에서 종교인들도 고심해 주길 부탁한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백범 김구선생의 말을 인용했다. “김구선생님께서는 민족에 대한 배신은 용서할 수 없지만 친일이란 어떤 말인가? 일본과 친하다는 뜻이 아닌가 이웃나라와 가깝게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 친일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김구선생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되 새겨 보길 바라면서 어설픈 반일종족주의나 민족주의를 앞세워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죽창가로 선전선동에 어리석음에 현혹되지 말고 이제는 시민의식으로 일본을 뛰어넘는 반일이 아닌 극일운동으로 탈바꿈하는 21세기 시민의식이 되는 길이 진정 일본을 이기는 길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배창준 총무는 오는 10일과 11일 주말에도 서명운동을 계속할 것을 발표하는 한편 8월 15일 광복절을 기해 오전 중 땅굴왕으로 알려진 한성주 전 장군(공군 예비역)을 초청 안보강연을 갖는 한편 휴스턴 청우회와 캐나다 구국연대(회장 이경복)와 함께 문재인 퇴진 총궐기대회를 연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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