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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대학 케이티 캠퍼스 오픈

  • 코리안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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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6 05:36
향후 5년간 케이티 경제에 5천500만 불 영향 ‘호재’
 
휴스턴대학 케이티 캠퍼스가 가을학기 개강에 맞춰 지난 8월 중순에 오픈했다. 
이를 시작으로 휴스턴대학 케이티 캠퍼스는 향후 10~15년 동안 총 8천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4개 건물을 추가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1년 중반 오픈 예정인 HCC 케이티 캠퍼스는 약 7천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게 된다. 
지역전문가들은 이러한 고등 교육기관의 오픈은 곧바로 지역사회 투자 확대로 이어지면서 케이티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티 경제개발시의회는 휴스턴대-케이티와 휴스턴대-빅토리아가 향후 5년 동안 약 5천500만 불의 경제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티는 주택과 학군, 비즈니스까지 3박자가 잘 갖춰있는 것은 분명하나 이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인력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 
2019년 Economics of Education Review 저널에 의하면 대학이 지역사회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조사했는데, 한 지역에 대학수가 10% 증가하면 해당 지역의 1인당 국내 총생산은 0.4% 증가하고 있다. 
휴스턴대 케이티캠퍼스 조성은 곧이어 HCC 케이티 캠퍼스 신축 계획을 불러왔다. 
가족의 입장에서는 좋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을 선호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대학 캠퍼스가 있는 지역을 선호한다. 그만큼 대학 같은 고등교육기관은 단순히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에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 큰 것이다. 
 
지역경제 인력공급의 파이프라인 
휴스턴대-케이티, 휴스턴대-빅토리아 그리고 HCC-케이티까지 이들 고등교육기관들은 케이티 지역이 급속한 확장으로 인헤 다양한 전문 인력층이 필요해졌고 이들을 직접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향후 케이티 지역에 건강 관련 일자리는 약 2만1천개가 추가되며, ▶오는 2025년까지 비즈니스 경영관리, 재정, 보험 등에 9천500개, 교육 관련 3천1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된다. ▶과학 및 기술서비스 전문직종은 약 6천100개가 추가된다는 전망이다. 
휴스턴대-케이티 간호대학, 휴스턴대-빅토리아의 심리 및 상담과정 학위과정, 경영대학, 그리고 휴스턴대-케이티와 HCC-케이티간 협력 파트너십에 의한 엔지니어 교육 및 기술자 양성 프로그램 등은 이러한 추가 일자리에 적절한 인력들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 
I-10과 그랜드 파크웨이(SH-99) 교차지점에 위치한 휴스턴대학과 HCC 캠퍼스는 30분 운전거리 내에서 3백만 명의 지역인구와의 접근이 가능하다. 지역전문가들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캠퍼스에서 30분 운전거리 안에 있는 케이티 지역에 약 7만5천개의 일자리가 추가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급속히 확장하고 있는 휴스턴 서부 지역에 대학교를 유치하는 것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고 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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