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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0과 게스너 지역 “고질적 침수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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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6 05:40
배수관과 저류시설 개선… 2020년 중순 완공
메모리얼지역 벨트웨이8-탈로우드 구간도 공사
 
증세재투자구역17(TIRZ 17) 메모리얼 재개발국이 I-10 프론티지 로드에서 롱포인트 사이의 게스너 재개발 공사를 2019년 4분기를 기점으로 시작했다. 
해당구간 게스너 길은 하루평균 4만 2천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길로 증세재투자구역 17이 재개발하고 있는 여러 지역 중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진행하고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게스너 구간 재개발을 통해 지역 고질적 문제였던 배수시설과 교통시설이 많은 향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사를 위해 부분적이지만 연방정부의 지원금이 지난 7월 초 유입되면서 공사에 차질이 없게 되었으며 이번 공사를 위한 경쟁 입찰에서 SER 건설회사가 1천159만달러로 낙찰돼 공사에 참여하게 된다. SER건설은 이미 벨트웨이 인근 럼킨과 타운앤컨트리 선상 도로 정비와 더불어 홍수대비 저류시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이 있는 회사다.
 
고질적 침수지역 게스너
이번 프로젝트는 배수시설 향상과 교통흐름 향상, 교통정리, 지역주민의 안전과 지역상권으로의 접근성을 중심으로 재개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도로정비, 폭우대비 하수시설의 암거(사람이 들어가 하수관을 점검할 수 있는 공간) 추가, 수명기간을 넘은 오래된 수도관 교체 등 대대적인 배수시설 확충이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다. 더 크고 넓은 배수관과 저류시설이 보강되는 셈이다.
그리고 도로에는 보다 촘촘하고 극장가 스타일의 밝은 가로등이 설치되며 보행자의 편의와 미적 감각을 살린 보도, 그리고 웨스트 뷰의 신호시스템이 완전히 교체될 예정이다. 이 공사를 마치게 되면 스프링 브랜치 지역 게스너 남과 북이 깔끔하고 교통 흐름이 용이한 도로로 완성되는 것은 물론 비만 오면 잠겼던 일부지역이 침수로부터 해방된다. 실제 이번 공사구간인 I-10 인근의 게스너는 조그만 비에도 통행이 불가능 할 정도로 물이 차오르며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을 오가는 차량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열악한 배수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번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갑작스런 폭풍에도 물 막힘이 없는 3층 배수관(사각형)이 설치됨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브랜다 스타딕 A지역구 의원의 협조로 완성된 롱포인트 위쪽의 도로와 배수공사와 마찬가지로 스타딕 의원이 깊게 관여했으며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홍수조절 혹은 대비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사로 브라이어 브랜치(스프링브랜치를 가로로 흐르는 수로로 블레이락, 코스트코 주유소 옆 저류소 인근과 벙커힐에서 게스너까지 연결되는 도랑)를 대형 배수관을 매립하며 인근 주거지역의 배수를 감당하는 개량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벙커힐과 브라이어 브랜치 남쪽의 홍수대비 저류소는 44에이커피트의 물을 임시로 저장해 천천히 방류시킬 수 있으며 이미 지난 2014년 완공되었다. 이 저류소와 연관해 2차로 게스너길과 브라이어브랜치에 초대형 암거를 설치하고 인근 3차로 도로와 가정에서 유출되는 배수시설을 개량함으로 불어나는 수량을 저류시킬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게 된다. 브라이어 브랜치 공사는 현재 50%의 공정을 마친 상태로 오는 2020년 여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메모리얼은 지금… 
한편 지난 2017년 허리케인 하비에 많은 침수를 겪었던 메모리얼 지역의 경우 10ft X 5ft, 또는 10ft X 10ft의 거대 하수관을 추가해 배수능력을 높이는 한편 저류능력을 높이고 도로로 물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공사가 준비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4차선 아스팔트를 콘크리트로 바꾸며 중앙부를 높여 물이 고이는 현상을 방지하게 되며 벨트웨이 8번부터 동쪽으로 탈로우드까지의 메모리얼 도로가 공사대상이다, 이러한 공사를 통해 주거지역의 침수 가능성을 낮추고 도로가 잠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배수, 도로공사와 더불어 오래된 공공 유틸리티를 대대적으로 교체하는 공사가 시작되며 도로의 중앙에 8피트 넓이의 양방향 공유공간, 교통신호등이 전면 교체, 휠체어 램프나 조경시설이 설치된 보도가 공사내역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이 공사는 95% 설계가 끝난 상태로 이미 연방정부의 지원금을 확보한 상태로 공사를 앞두고 있다.
게스너와 메모리얼 지역 외 증세재투자구역 17은 100에이커피트의 물을 저류할 수 있는 저류소 프로젝트 A를 구상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휴스턴 시와 증세재투자구역 17이 공조하여 연방지원금을 받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시는 연방재난국(FEMA) 위험완화 지원프로그램(HMGP)에 지원금을 신청한 상태다. 이는 증세재투자구역 17이 감당할 수 없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연방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공사가 프로젝트대로 완공된다면 휴스턴 시가 전적으로 저류소 관리를 맡게된다.
한편 증세재투자구역 17은 증세를 통해 재투자하는 지역 개념으로 휴스턴 지역의 경제적 재개발을 목적으로 만든 휴스턴 시의 구상으로 만들어졌다. 동서로 벨트웨이 8번에서 게스너까지 남북으로 I-10 남쪽에서 북쪽까지의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기간시설, 특히 도로와 배수시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휴스턴에서 약 1000 에이커의 지역개발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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