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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ensus] 센서스까지 6개월 남았다

  • 코리안저널
  • 조회 40
  • 2019.10.04 05:09
 ▲ 2020 센서스 6개월을 앞둔 1일 BakerRipley Gulfton-Sharpstown 학생들이 센서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카운트!”
 
2020년 센서스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2010년 이후 정확히 10년 만인 2020년 4월 1일에 실시하는 인구조사의 중요성은 지방정부에 대한 연방정부의 복지예산이 판가름 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지난 10월 1일(화) 오후 12시 휴스턴 BakerRipley Gulfton-Sharpstown Campus 에서는 100여명의 초등학생들과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센서스 참여를 강조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해리스카운티 리나 히달고 판사를 비롯해 휴스턴 시, 휴스턴 공립도서관, 그리고 시민단체 그룹으로 형성된 ‘Houston In Action’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휴스턴 시와 해리스카운티가 센서스 인구조사를 완료하는데 개개인이 센서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아웃리치의 일환이다. 
특히 어른 아이 상관없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HTownCounts ’ 캠페인, 즉  누구나 센서스 조사에 카운트되어야 한다는 점을 쉽고 분명하게 전달했다. 
히달고 판사는 휴스턴에는 거의 50여개의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국가와 민족들이 함께 살고 있다면서 “만약 부모님이 바빠서, 혹은 관심이 없어서 센서스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이 부모님과 이웃에게 센서스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먼저 물어야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종종 과소평가되지만 실제로 학교 급식과 어린이 건강보험을 위해 수백만 불의 자금이 지원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카운트 되지 않으면 그만큼의 복지혜택을 잃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센서스를 통해 향후 10년의 정부 예산 규모가 결정된다. 그러나 센서스에 대한 중요성이 제대로 인지되지 않는 한 주민들의 참여율은 그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특히 이민가정 구성이 50% 가까이 되는 휴스턴은 미국 내 가장 다양성을 갖춘 도시라는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이 점이 오히려 센서스 참여 부진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의료서비스, 교육, 주택 문제 등은 특히 이민사회의 가장 주요 관심사이다. 한인동포사회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단 한명도 빠짐없이 센서스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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