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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하나님 먼저의 믿음 (마태 8:21-22)

  • 코리안저널
  • 조회 58
  • 2019.06.11 03:39
어떤 요술쟁이가 죽을 때가 되어 딸 셋을 불렀습니다. “내가 이제 죽을 때가 되었구나 너희들이 요구하는 대로 해 줄 테니 소원이 있으면 말해 보아라” 그랬더니 큰 딸은 “저는 인기스타가 되고 싶어요” 아버지는 인기 스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둘째 딸은 “저는 왕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셋째 딸은 “저는 스타와 함께 왕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아버지는 그에게 ‘스타킹’이 되게 해 주었답니다. 
욕심의 결과입니다. 사자성어에 “불요불급”이란 말이 있습니다.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것에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우리가 먼저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 먼저’ 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 6:33-34)
1. 우리가 먼저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먹는 문제, 입는 문제, 마시는 문제로 근심하고 염려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분주하고 바쁩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이지요. 돈 버는 것, 출세하는 것, 잘 사는 것 등등 크고 작은 일, 모두가 세속적이지요.
2. 예수님이 원하는 먼저 할 일
하나님 나라를 먼저 생각하라. 하나님 나라의 일을 먼저 하라. 세상 일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홍해 선교회를 만든 거니 박사님이 있습니다. 선교회를 만들어 한평생 중동지역 회교권에 가서 헌신하다가 세상을 떠난 분입니다. 선교사입니다. 캐나다 사람이고 의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 때문에 결혼도 하지 아니하고 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을 갔습니다. 거기는 드러내 놓고 복음도 못 전합니다. 비밀리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삽니다. 평생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알라알라알라’ 하다가 죽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러니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갔는데 내 놓고 복음 전하지 못하니까 1년 내 가도 열매가 하나도 없을 때가 수두룩한 것입니다. 선교사님에게 온 편지 한통 : 사우디에서 온 편지입니다. ‘선교사님, 제가 예수 믿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면 제 등에 칼을 꽂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기뻐요. 예수님 믿었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이 너무 기뻐요’ 감동적이지요. 어느 목사님이 거니 박사님에게 물었습니다. ‘거니 박사님, 40 여년 동안 중동에서 선교생활 할 때 뒤에서 후원하는 선교단체가 어느 곳이었습니까? 어느 단체가 후원했나요?’ 
‘내 후원단체는 마태복음 6장 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약속을 믿고, 이 말씀을 붙들고 중동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지난 40년 동안 하나님이 한 번도 굶어서 끼니를 거르도록 하시지 않았고, 한 번도 옷이 없어서 헐벗고 다니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더니 하나님이 필요한 것 때를 따라 항상 주셨습니다. 아멘 하나님 먼저의 믿음이지요.
3. 알로에 마임의 유영섭 회장님의 간증입니다.
알로에마임이라는 회사의 유영섭 회장은 30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젊은 패기로 사업에 온 열정을 쏟았지만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다시 사업을 시작해서 좀 성장한다 싶으면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이 그를 가로막았습니다. 8번의 실패로 그는 절벽 끝에 선 심정이었습니다. 
그때 그가 선택한 것이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그 때 마음속에 들여오는 음성이 있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은 그의 사고방식을 180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사업을 했고, 돈을 벌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업에 빠져들면 들수록 하나님을 잊어버렸던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새로운 사업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기쁘게’ 그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다시 천연 알로에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하나님 먼저의 믿음 ; 기업의 첫 번째 사명은 예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일성수는 물론이고 날마다 예배로 시작했고, 월요일마다 기도회를 통해 영적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창업 때부터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선교비로 드렸고, 고아와 자폐아들을 위한 자선단체를 돕는 일에도 힘을 다했습니다. 전 직원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가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하나님께서도 그에게 기쁨을 안겨 주셨습니다. 1992년 1억 자본으로 시작된 이 회사는 IMF위기 때에도 승승장구해 1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천 배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 먼저의 믿음은‘우리를 풍성하게 하십니다’하나님 먼저의 믿음을 통해서 풍성한 삶의 주인공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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