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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새해엔 이런 믿음을 가져보세요

  • 코리안저널
  • 조회 87
  • 2019.01.04 07:36
옛날에 동양의 어떤 임금이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그 꿈은 자기의 이빨이 하나 하나 다 빠져버리는 꿈이었습니다. 왕은 나라에서 유명한 해몽자를 불러다 꿈을 해석하게 하였습니다. 해몽자는 꿈을 풀어 해몽하기를 임금님의 친척들이 한 사람씩 죽어서 맨 나중에는 임금님만 남게 된다고 해몽을 했습니다. 기분이 언짢은 임금은 그 해몽자를 죽였습니다. 임금은 계속해서 다른 해몽자를 구해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해몽자가 임금에게 불려왔는데 그는 임금님의 꿈 얘기를 들은 후에 다음과 같이 해석을 했습니다. 
“임금께서는 집안의 모든 친척들보다도 가장 장수를 해서 오래 오래 사신다는 꿈입니다” 왕은 대단히 기뻐하며 그 해몽자에게 많은 상금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은 똑 같은 사실을 똑 같이 해석한 것이었지만 첫 번째 사람은 부정적이었고 두 번째 사람은 긍정적으로 답을 한 것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부정적으로 보느냐 긍정적으로 보느냐는 생사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렙이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의 삶의 태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믿음으로 살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1. 갈렙은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입니다. (민13:25-33)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 후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인 자리에서 긍정적으로 보고를 합니다. ‘우리가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능히 우리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다른 열 사람은 악평을 했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새해에는 어떤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버라보는 믿음을 가지십시요.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날 것입니다.
2. 갈렙은 성실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수 14: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성실하다는 것은 정성스럽고, 참되고, 거짓이 없다는 뜻입니다. 갈렙은 믿음의 눈으로 본 그대로 거짓없이 보고를 합니다. 거짓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거짓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갈렙은 정직했습니다. 성실한 사람입니다. 정직하면 성실하면 어디를 가야 인정을 받습니다.
3. 갈렙은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 사람입니다. (수14: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쫓았으므로’  100% 순종한 사람입니다.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은 이유나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습니다. 갈렙은 모세의 말에 100% 순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갈렙은 적극적인 믿음의 사람입니다. (수 13:12)
지금의 나이가 85세임에도 불구하고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라고 말합니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어떤 환경이 가로 막는다고 해도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 계획하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바라는 대로 잘 될 것입니다. 랍비 아키바는 35세에 결혼하고 그 때부터 학문을 시작합니다. 공부를 시작합니다. 유명한 랍비가 됩니다. 동굴 속에서 떨어지는 낙수물에 바위에 홈이 파이는 것을 보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5. 겸손한 사람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동시에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갈렙은 유다 지파요,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입니다. 외적인 요소를 보면 여호수아 보다는 갈렙이 모세의 후계자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갈렙이 아닌 여호수아가 후계자가 됩니다. 그것에 관하여 아무런 원망이나 불평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깍듯이 잘 모십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겸손합니다. 20대에 성공 출세하면 몸을 버리고, 30대에 성공 출세하면 사람을 버리고, 40-50대에 성공하거나 출세하면 겸손하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어느 조직이든지 교만한 사람보다는 겸손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인정을 받습니다.  
새해에는 갈렙 같은 믿음의 태도를 통하여 성공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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