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cc

  • 코리안저널미디어사업부

home > 뉴스 > 휴스턴한인광장

[한인광장]100314

  • 코리안저널
  • 조회 1704
  • 2014.10.03 23:17
감사패 받고 연신 싱글벙글
남자들도 라틴 춤 배우고파
한인자영업자에게도 대만족
 
●…무슨무슨 행사 때마다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다. 그 행사를 빛냈거나 특별히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데, 지난주 토·일요일의 한인커뮤니티 행사에서도 이 같은 감사패 전달식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는 소식.
휴스턴 전우단체가 주최하는 연례행사가 연이틀 벌어진 곳은 한인회관의 베트남참전 50주년 기념식과 아메리칸슈팅센터에서 베풀어진 9.28서울수복 64주년 기념식. 베트남참전전우회와 해병전우회가 각각 주관한 식장에서 영광의 감사패를 받은 사람은 에릭김(전 CASH 회장)씨와 임진웅(H-마트 휴스턴 지점장)씨였다고. 
베트남참전 50주년 기념식에서의 유창한 영어실력을 무기로 매끄러운 사회를 맡은 공이 인정돼 에릭김씨가 민학기 회장에게, 그리고 평소 해병대모임을 살찌우는데 혁혁한 노력을 해온 격려차원에서 임진웅씨가 이광우 회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받아들고 연신 ‘싱글벙글’이었다고. “두 단체에게 받은 고마움의 표시를 잊지 않고 더 큰 역할과 도움을 주겠다.”는 두 사람의 소감까지 들으니 당연히 받았어야 할 사람이 받은 감사패였다는 게 여실히 드러나고도 남는다.
●…라틴 라인댄스의 동호회에 남성들의 가입이 가능하냐는 문의가 있어 동호회측은 예기치 않았던 고민에 휩싸인 듯. 전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써니 코치는 밝히고 있으나 본지에 라틴댄스 동호회의 기사가 나간 뒤 줄지어 남성들로부터 가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처음에 한두 명이 가입을 희망해왔을 때는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벌써 다섯 명 가량이 댄스동호회 가입을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라 동호회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는 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여행 중인 써니 코치가 돌아오는 주말에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하겠다고는 하나, “한 10명 모아지면, 글쎄! 남성반을 열어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라는 써니 코치의 생각도 있는 바, 동호회에서 라틴댄스를 배우고 싶은 남성 여러분! 아주 포기하시지는 말고 다음 주까지 기다려보시길.     
●…한인 리얼터가 공을 들여 준비해 선을 보인 부동산무료설명회에는 부동산 매매와 관련한 정보에 박차를 가할 현지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 대부분의 한인 자영업자들은 현지기업처럼 직접적으로 참관인들 앞에 나서서 기업소개나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간이 공간에 부스를 만들어 설명회를 듣기위해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한인들에게 자사를 상세히 소개하는 대단한 효과를 거두었다는 후문. 
행사 주제가 부동산설명회이다 보니 이와 관련된 한인 건축회사와 가구점, 기타 생수업체 등이 참여한 간이 부스에 많은 참석자들이 몰려와 의견교환도 주고받고 곧바로 계약 성사까지 이루어졌다고 하니, 한인자영업자나 참관한 한인들 모두에게 유익한 실효를 거둔 행사가 됐을 것으로 사료된다.    
 
ⓒ 코리안저널 휴스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