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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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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4 03:39

휴스턴대는 비교적 늦게 출범한(1927) 주립대학이면서 성장세가 빠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학교입니다. 대도시인 휴스턴시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이 대학은 학생수도 32천명으로 미국 대규모 대학20위 내에 올라 있습니다. 외국학생 증가율이 가장 빠른 대학중의 하나로 해마다 1~2백명씩 늘고 있습니다. 한국학생들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휴스턴시에는 한국공관외에 현지 교포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어남부치고는 유학생활이 편리한 곳입니다.

수업료는 12천달러이고 생활비는 연간 6천달러가 소요됩니다. 토플은 213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UH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프로그램에 있습니다. 이 대학은 13개의 단과대학에서 100여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사실상 학생들이 원하는 모든 전공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중 가장 탁월한 전공분야는 호텔관광대학입니다. 전 미국에서 최고수준으로 꼽히는 이 단과 대학은세계 최대의 호텔체인인 힐튼호텔그룹이 후원하는 대학으로 이 방면에서는 아이비리그인 코넬대학과견줄 만합니다. 다음으로는 자연과학 및 수학대학으로 여기에서는 로보트학, 컴퓨터공학, 세포학, 생물학등이 대표적인 전공분야입니다.

또 영문학과는 우수한 교수진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창작에서는 가장 우수한 박사학위를 수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보건학, 교육학과와 대부분의 인문, 사회과학분야는 중급 이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대학 학생의 85%가 일일통학권에 사는 휴스턴 출신이며 비백인계 학생이 25%나 됩니다. 소수계중에는 한국인을 비롯해 아시안계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학교에서 한국학생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유학생은 전체학생의 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대만과 중동지역 학생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학생들은 전체학생회가 조직돼 있으며 텍사스-오스틴 등 인근 대학의 한인학생회와 정기적인 교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유학생도 1백 명을 넘어선 규모이나 타 대학에 비해 서로간에 교제가 활발하고,·후배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UH는 파트타임(비정규)학생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이들은 대부분이 휴스턴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성인들로, 덕분에 한국식 대학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는 불만도 유학생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전체 학생의 8%만이 교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입주는 신입생이 우선이나 입주가 허락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원서접수시기숙사도 함께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UH가 소재한 휴스턴시(인구 130)"오락의 도시"로 불리는 곳으로 미국 남서부의 경제, 문화중심지입니다. 이곳에는"수백만개의 연회장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으며 3개의 유명한 프로스포츠팀과 대형 오케스트라단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의 주요 정유메이커들이 본부를 두고 있는 곳으로 한때는"미국최고의 부자는 모두 휴스턴에서 나온다"고 말해질 정도였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식당, 식품점외에 각종 교포단체(한인회, 경제인협회)등이 조직돼 있어 비교적 외롭지 않게 유학생활을 마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 도시 주변에는 골프장, 승마장이 풍부하게 널려 있어 유학생 중에도 골프가 수준급인 학생들이 상당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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