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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저널408-11
    허니브라운( Honey Brown)은 아주 많이 아파 보였습니다. “허니 브라운이 밥을 안 먹고 토하고 움직이지 않은지 며칠 됬어요…” 허니 브라운을 데려온 Ms. T는 걱정으로 얼굴이 매우 어두웠습니다. “처음엔 허니 브라운이 나이가 많아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보니 상태가 너무 안 좋더군요… 무엇인..
  • 코리안저널908-04
    수술을 막 끝내고 직원들이 점심시간 휴식을 취하려고 할 때였습니다. 병원 대기실 쪽에서 갑자기 누군가의 다급해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 개가 갑자기 피를 토했다고 하네요…” 병원 직원이 힘이 없어 축 늘어져 있는 작고 깡마른 개를 품에 안고 병원 뒤 치료실로 들어 왔습니다. 그 직원의 손엔 플라스틱 봉투가 들려 있..
  • 코리안저널807-28
    로간(Logan)은 숨을 매우 가쁘게 쉬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로간에게 약을 먹였는데도 증상이 도리어 더 나빠졌어요…” Ms. M은 매우 걱정스런 표정이었습니다. “일주일전에 병원에 왔을 땐 흥분했을 때만 가끔씩 기침을 하는 정도 였는데 요 며칠 전 부터는 잠을 잘 때도 숨을 아주 가쁘게 쉬고 평소에..
  • 코리안저널707-21
    “시드니(Sydney)의 목 부위가 부었어요…” 시드니의 주인인 Mr. J는 검사대 위에 얌전히 앉아있는 시드니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시드니는 9살 된 웨스트 하이랜드 와이트 테리어(West Highland White Terrier) 종의 개로 13 파운드의 무척이나 착하고 귀여운 개였습니다. “며칠 전에 시..
  • 코리안저널707-14
    보이(Boy)는 무척이나 불편해 보였습니다. “보이가 지난 며칠 동안 자꾸만 소변을 질질 싸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질 못 해요… 그리고 밥도 잘 안 먹고 자꾸만 누워있으려고 해요…” 보이의 주인인 Mr. B는 근심으로 얼굴이 많이 어두웠습니다. “소변을 볼 때 정상적으로 길게 소변을 보질 못하고 짧게 ..
  • 코리안저널907-07
    “미미(Mimi)가 4일 전 부터 자주 토해요…” Ms. C는 12 파운드 되는 작은 체구의 미미를 품에 안고 있었습니다. “이틀 전엔 건식 벽체(Drywall:벽을 만드는 플라스터보드)를 뜯어 먹었는데 그 이후론 아주 많이 불편해 하네요…” 미미는 12살이 된 개로 1년 전에 십자인대가 ..
  • 코리안저널707-01
    “거스(Gus)라는 개가 있는데 원래는 제가 잠깐 맡아 기르다가 1년 전에 큰 농장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이 입양을 했어요…”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Dr. A의 목소리는 무척이나 무거웠습니다. “그런데…거스를 입양한 사람에게서 어저께 연락이 왔는데 며칠 전 부터 거스가 시름시름 하고 아파해서 어저께 ..
  • 코리안저널1906-09
    윈스톤(Winston)은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습니다. “윈스톤이 어제 밤 부터 토하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엔 너무 힘이 없어해요…” Ms. D는 매우 근심스런 표정이었습니다.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뭔가를 잘 못 먹어서 장이 막혀서 토하는 것 같아요…”..
  • 코리안저널2206-02
    프랭크(Frank)는 덩치가 큰 개였습니다. “프랭크가 왼쪽 앞 다리의 발가락을 계속 핧아서 염증이 심해요…” Mr. J는 근심으로 얼굴이 어두웠습니다. “프랭크가 저런지 1-2 개월 되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프랭크가 뒷다리를 약간씩 끌고 다니는데 그 것도 3-4 개월 됐구요…” 프랭..
  • 코리안저널2805-26
    사샤(Sasha)는 매우 불안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으르렁 거리며 계속 짖어대고 있었습니다. “사샤가 설사를 하고 구역질을 하며 밥을 잘 안 먹고… 그리고 외음부에서 진물 같은 게 나오고… 그런지 3-4일이 되었어요…” 사샤의 주인인 Mr. H부부는 매우 걱정스런 모습이었습니다. &l..
  • 코리안저널3205-19
    아침에 병원에 출근해 보니 빅레드(Big Red)가 병원에 와 있었습니다. 빅레드가 지난 몇 달 전 부터 잘 움직이려고 하지 않고 밥도 잘 안 먹으며 발을 많이 핥기 시작해서 걱정이 된 빅레드의 주인인 Mr. C가 병원에 데려다 놓고 간 것이었습니다. 빅레드는 어린 강아지일 때부터 저희 병원에 오고있는 4 살 된 져먼셰퍼드(German Shepherd) 종..
  • 코리안저널2605-12
    “몰리(Molly)의 심장약들이 더 이상 안 듣는 것 같아요…” Mrs. P는 검사대 위에서 약간은 불안해 하며 떨고 있는 몰리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숨 쉬는 것도 편안해 하고 기침도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일주일 전 부터 갑자기 밤중에 물 같은 것을 뱉아내서 잠 자는 침대를 많이 적셔놓..
  • 코리안저널2304-28
    “파리스(Paris)가 이틀 전 부터 밥을 안 먹고 끙끙 거려요…”파리스를 데려온 Mr. S와 그의 장성한 아들은 매우 걱정스런 표정이었습니다. “그 전까진 파리스가 잘 먹고 잘 놀고 잘 뛰어 다녔었는데… 이틀 전에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그 다음부터 저래요…” 파리스는 3살 ..
  • 코리안저널2404-22
    “도저(Dozer) 가 밥을 안 먹어요. 그리고 며칠 전 부터는 집 안에다 소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Ms. G는 걱정으로 얼굴이 많이 어두웠습니다. “저희 가족이 휴가를 가기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휴가를 갈 때 도저를 친구 집에 일주일 정도 맡겼었는데 휴가에서 돌아와 보니 도저의 상태가 많이..
  • 코리안저널2304-14
    “케스퍼가 4-5 주 전부터 가끔씩 집 안에다 소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Mr. W는 연신 짧은 꼬리를 흔들며 서 있는 케스퍼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Dr. 리도 아시다 시피 케스퍼가 훈련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집 안에는 절대로 소변을 안 보거든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한 달 전 부터 자꾸만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