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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저널608-10
    인생은 만남일까 아니면 이별일까? 누구에게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 어쩌면 만남은 이별을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 만남은 항상 좋은 것도 아니고 이별은 항상 슬픈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불행의 만남도 있고 헤어짐의 행복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건 인생은 누구나 만남으로 시작하여 이별로 끝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비록 아름답지 못한 ..
  • 코리안저널608-10
    [누가복음 10장 29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여러분의 이웃은 누구인지요? 단순히 여러분과 친한 사람일까요? 수준이 비슷한 동류인지요? 물리적으로 옆에 사는 사람일까요? 성경에서는 내가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도울 수 있는 약하고 병든 자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말씀하여 주십니다...
  • 코리안저널708-10
    이제는 아득한(?) 지난날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 한쪽 구석이 아려옵니다. 큰아들 조셉(성웅)이 하와이에서 대학을 마치고 워싱턴 D.C.에 있는 웨슬레신학교(Wesley Theological Seminary)에 입학하기 위해 우리 식구 모두가 휴가를 내고 워싱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4명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흘 동..
  • 코리안저널608-03
    내 고향 새장골은 마을 모양새가 새장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초가집과 기와집 30여 호가 옹기종기 모여 정답게 살던 마을 입구에는 백 년도 넘은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었다. 마을회관이 없던 시절, 나무가 만들어 준 시원한 그늘은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주었다. 그 나무는 논과 밭이 펼쳐져 있는 연신내 냇가에 있었는데, 제법 큰 평상이 놓여 있어..
  • 코리안저널808-03
    성령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성령을 받지 못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거짓말이다. 이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사실 많은 경우 자신이 성령을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조차 알 수 없어 고민하기 도 한다. 먼저 성경의 예를 들어보자. 어느 날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밤중에 예수님을 찾..
  • 코리안저널808-03
    어린이 찬양 중에 ‘진짜 크리스챤’ (앤프랜즈 7집 앤프랜즈 찬양 7집)란 찬양이 있습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나는 크리스찬 예수님 때문에 오래참고 친절한 나, 나는 나는 크리스찬 진짜 진짜 크리스찬 예수님 때문에 사랑하고 섬기는 나, 시기하지 않아 자랑하지 않아 교만하지 않아, 예수님처럼 베풀어주면 진짜 행복..
  • 코리안저널1008-03
    오늘 날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 눈에 비춰지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우리나라 초대교회 시엔 전체 국민의 1%가 기독교인일 때 선각자, 애국자, 교육자는 대부분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곧 애국자요 선각자요 교육자였습니다. 우리민족이 일제하의 암울하기 이를 데 없는 절망가운데 있을 때 우리 민족의 앞날에 꿈과 소망을 주었던 것이 ..
  • 코리안저널1107-27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는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말로서 자주 듣곤 한다. 내 자신을 알고 적을 잘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는 뜻이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할 적(敵)은 “세상”이라는 적(敵)이다. 세상이란 개념은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을 뜻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해야 한다. 숙명이다...
  • 코리안저널1307-27
    많은 사람들이 당치도 않은 소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는 소식을 여러 경로를 통해 듣게 됩니다. 자신이 그 소문에 연류 된데 대해 억울하다고 발버둥을 칩니다.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할 뿐 아니라 모진 시련을 겪는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혹은 책임을 진다면서 극단적인 삶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관여하지 않았..
  • 코리안저널1607-20
    오늘 나의 모습은 어제 내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대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때라 내일의 내 모습이 결정된다. 오늘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그래서 자식을 보면 그 부모가 보인가는 말을 하지 않는가? 자식은 부모의 모형이기 때문에 자식 안에 부모의 모습이 세겨져 있다. 부모의 성품, 부모의 형편,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자식을 보면 ..
  • 코리안저널1207-20
    저는 중학교 다닐 때 까지 거의 돈을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단체생활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같이 자랐던 아이 중에 ‘훈기’가 있었는데 친형제 보다 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그 친구는 어디서 생겼는지 자기만이 아는 장소에 10원 짜리 지폐를 수 십장 쌓아(?) 두고 있었습니다. 그 돈을 본 이상 유혹을 뿌..
  • 코리안저널1307-20
    자랑스럽게도 우리의 고국 한국은 현재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외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입니다. 한국세계 선교협의회(KWMA.org)에 따르면, 한국은 2016년 현재 170개국 27,436명으로 전년 대비 231명이 증가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미국 다음의 선교국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한국교회의 신앙과 사역..
  • 코리안저널1007-13
    부친이 살아 생전에 늘 해 주시던 “無羞惡之心非人也”(무치악지심비인야)라는 말이 있다.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사람이 부끄러움을 모르면 개돼지라 했다. 죄 때문에 부끄러움이 왔을까 아니면 인간의 양심이 부끄러움을 알게 했을까. 둘 다 맞는 말이 아닐까? 창세기에 보면 분명히 “아..
  • 코리안저널1207-13
    하루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베다니’라는 동네에 들리시게 되었는데 마르다는 예수님의 일행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의 일행을 대접하기 위해 매우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으나, 마리아는 이 상황과는 상관없이 예수님 발 앞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좀 상한 것처럼 보입니다. “주님, 동생이 모든 일을..
  • 코리안저널1107-13
    마태복음 5장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