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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웨스틴 홈, “고객위주의 편안하고 튼튼한 집, 최상의 가격으로 공급”

  • 코리안저널
  • 조회 725
  • 2014.09.19 23:35
▲웨슬리가 소개하는 웨스틴은 “세집을 장식해주는 모든 악세서리들이 그 다양함에서 풍부할뿐더러, 어떤 물건이라도 고객의 선택을 전적으로 충족시켜준다.”고 자랑했다.
 
빌더업계의 명품 웨스틴을 소개하는 세일즈 메니저 웨슬리
 
미국에서 빌더(Builder)라 함은 주택을 공급하는 기업을 말하며, 기업 말고 그 기업에서 일하는 건축업자와 건축업자가 지은 집을 판매하는 사람을 일컬어 통칭 빌더라고 부른다. 리얼터는 부동산중개인이고, 빌더회사에 속해있는 빌더와는 개념이 좀 다르다. 미국에서의 빌더는 대개 미국 전통의 재래식 공법을 사용하며 이들은 NAHB(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로 조직화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홈 빌더인 주택공사를 연상하면 된다.
수많은 빌더회사들이 휴스턴에 몰리고 몰린다. 지난주 본지의 테마뉴스를 장식했던 ‘휴스턴에 땅이 없다’에 소개됐던 새러토가(saratoga)도 타도시에서 성정가도를 달려왔다는 똑같은 맥락에서 휴스턴을 공략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회사이고, 이번 주는 새러토가보다는 한 단계 등급이 높은, 미주 사회에서 명문 빌더로 손꼽히는 웨스틴(Westin Homes)을 직접 찾아가 봤다.
웨스틴은 비교적 뒤늦게 휴스턴 시장에 진출했다. 작년 3월 스프링브랜치 지점을 휴스턴 1호로 모델하우스를 개점하면서 1년 반 만에 25개 지역에 새집을 짓거나 지을 계획을 발표했다. 웨스틴이 워낙 잘 알려진 명품 빌더로 소문난 두 가지 노하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시세보다 또는 타 빌더회사의 주택보다 싸고, 그 집을 구성하는 자재와 장식물들이 주택구입자들에게 아주 특이한 방식으로 선택이 되어진다는 점이다.
필자가 찾아간 곳은 모델하우스도 주택이 들어서는 현장도 아닌, 주로 웨스틴을 구성하는 건축자재와 내부 인테리어를 장식하는 가구재료 및 악세서리를 별도로 진열해 웨스틴이 지은 집을 선호하거나 이미 선택한 고객들의 자재선택 상담에 대응하고 있는 슈거랜드의 본사건물이었다.
사전에 전화로 필자의 방문약속을 허용해주었던 웨스틴의 직원은 웨슬리(Wesley Franagan)라는 세일즈 메니저였다. “웨스틴이 집의 규모나 시세보다 싼 이유요? 주주가 없기 때문이지요. 보통 주주에게 돌아가는 주택을 팔고난 금액의 20~30%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거지요. 주주가 없는 웨스틴! 웨스틴이 고객을 끌어 모으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웨스틴이 그 다음으로 자랑하는 요인을 ‘집이 내놓기가 무섭게 팔린다.’는 점을 웨슬리는 강조했다. “1년 전에 스프링 브랜치에서 23만 불에 산집이 한 달 만에 24만 5천불에 팔린 사례가 있지요. 구입자가 개인사정으로 입주하기 전에 내놓았는데 일주일도 안 걸려 새 주인을 맞았죠. 웨스틴이 지은 집은 길어야 한 달도 안 걸립니다. 그만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안주할 수 있고, 또 투자가치로서도 안성맞춤인, 오로지 고객 위주의 구미에 맞는 전통적이고도 편안하고 게다가 튼튼한 집을 짓는다는 게 큰 특징입니다.”
훤칠한 키의 헐리우드 영화배우를 연상케하는 세일즈메니저 웨슬리는 작년 한해 웨스틴에서만 40만 불의 수입을 올린 베테랑 건축회사 직원이었다. “남들은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만불을 벌기 위해 만불 이상 가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일단 고객이 방문하면 집만 소개하지요.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게 중요합니다. 집을 팔기위한 수단은 오로지 고객의 판단에 맡겨요.”
웨슬리는 ‘리얼터를 동반하고 오는 고객을 누구보다 환영한다.’는 의외의 말을 꺼낸다. 사실 새러토가의 릭(세일즈 매니저)도 지난 주 마찬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주택을 판매하고 난 뒤 구입자를 소개한 리얼터에게 상당액의 커미션이 별도의 지출로 나가는 금액이 만만치 않음에도 모든 빌더들이 리얼터의 동반을 희망하는 이유를 “개인 바이어들을 상대하기보다 리얼터가 안내하고 소개하는 판매가 훨씬 웨스틴의 가치를 높여준다.”는데 있다고 말한다. “개인바이어들이 판단하지 못하는 가치를 리얼터가 채워준다면 이해가 되겠지요. 즉 이미 집을 살 준비가 되어있는 리얼터들과 달리, 이것저것 호기심만 채우고 돌아가는 바이어들과 상대하다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곤혹을 경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웨슬리는 “바이어들 입장에서도 리얼터를 믿고 리얼터에 의존해 집을 구매하는 게 훨씬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또한“타 빌더회사들이 예를 들어 주방의 시설물을 옵션으로 선택하게 할 때 두 세가지 모델을 제시하며 세트로 고르게 하는 방식과 달리, 웨스틴은 세세한 품목 하나하나까지 고객이 원하는 품목을 만족시켜 준다.”면서 “다만 고객이 고른 물건이 전체 디자인의 흐름에 맞지 않을 것도 대비하고, 추후 집을 제값 이상으로 팔릴 것을 고려해 실내 장식에 도통한 전문가와 의논해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 디자이너를 대동하는 도움을 준다.”고 친절한 설명을 이어주었다.
주방과 욕실, 거실, 침실에 현관문과 계단의 장식물이 집대성해서 진열되어 있는 전시공간은 필자의 혼을 쏙쏙 빼어놓을 만큼 그 다양한 종류의 모델들이 현란한 기품으로 넘실댔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도 휴스턴에 번듯한 집을 계약하고 이곳에 와서 가족들과 멋진 장식물을 고르는 꿈에 잠시 젖어보았다. 필자가 그런 꿈에 젖는 이 순간에도 실제로 웨스틴의 25개 지점의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을 실수요 고객의 한인구매자들이 떠올랐다.    
<임용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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