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전통문화원과 함께한 가을학기 첫 문화수업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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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 한글학교(교장 김철민)가 지난 9월 26일(토) 교회 캠퍼스에서 가을학기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열고, 추석 정취를 아이들에게 전했다. 올해 행사는 오송전통문화원이 주관해 다양한 전통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한인들이 후세들이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 할 수 있도록 전통 명절 추석의 의미를 알게끔 하고, 2세, 3세 학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철민 교장은 행사 후 “오송전통문화원에서 주관한 추석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는 1995년 지금의 조직 형태를 갖춘 뒤 현직 교사·보조교사와 함께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쳐 왔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세우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운영 목표로 밝힌 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는 가을학기 추석 행사 뿐 아니라 봄학기 태권도 문화체험, 청소년 꿈 말하기 대회, 설날 행사도 함께 교육과정으로 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큰 힘을 실어 준 오송전통문화원은 올해 8월 22일 6년 만에 재개관한 뒤 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를 통해 한복·전통놀이·한식 등 현장 교육을 다시 펴고 있다. 재개관 직후 한글학교 추석 마당에서 활동 재개가 알려지면서 오송전통문화원의 앞으로 행보가 한층 더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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