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이 미국에서 취업하면 1억 원에 가까운 수수료를 내야 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 7일 미 국토안보부는 F-1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이 전공 분야에서 임시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적 실무연수’를 처음 신청할 때 7만 달러, 약 9,380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추가로 신청할 때는 3만 달러, 약 4천만 원을 부과합니다. 국토안보부는 저임금 외국인 노동력의 유입과 제도 악용을 막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규정안은 60일간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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