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에 한헌구 이사 선출


By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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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한인회 제32대 이사회가 지난 10월 18일(토) 오후 3시 30분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윤세현 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개회 선언과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황어진 이사가 오는 10월 25일(일) 예정된 차세대 교육행사의 준비 상황을 보고했으며, 강태미 이사는 11월 7일(토) 개최 예정인 김치 문화체험 행사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한인회 정관에 따라 제32대 이사회를 이끌어갈 신임 이사장 선출 안건이 상정됐다. 양재현 이사가 한헌구 이사를 추천하고 이미경 이사가 이어서 동의했으며, 참석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한헌구 이사가 제32대 한인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한헌구 이사장은 약 40년 전 샌안토니오에 이주해 개인사업을 해왔으며, 제22대 샌안토니오 한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 이사장은 “부족한 저를 선출해 주신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수민 회장과 이사 임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샌안토니오 한인회가 더욱 발전하고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의말을 전하였다.
최근 텍사스주로 타주에서 유입되는 한인교민과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샌안토니오 지역의 한인 인구와 한인 사업체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한인회의 역할과 책임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제32대 한인회가 기존 동포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새롭게 정착하는 한인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동포들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