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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독자기고

[특별기고] 왜 한덕수 인가? :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의 대권 출마를 촉구합니다 – 풍운회 회장 제이 맥클레인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4월 25, 2025
in 독자기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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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촉 (風前燈燭) – 가장 찬란하고 눈부신 지금 이 순간, 위기는 코앞에 있다

풍운회 제이

작금의 대한민국은 5천년 역사 중 가장 찬란하고 부국강병을 이룬 시기를 맞고 있다. 이 같은 생각은 비단 필자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며, 이미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저출산 및 고령화사회 그리고 세계 무역 질서의 혼돈으로 인하여 2024년을 고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하향 곡선을 타고 있다. 트럼프 2.0 시대 보호무역주의로 인하여 각 나라들은 강경 또는 유화 정책으로 미국을 상대하고 있는데 국가의 수장을 잃은 대한민국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 노릇 한다

나라의 수장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호가호위(狐假虎威)하려는 자들이 있다. 이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라도 한 듯 자신들의 세력을 불러 모으고 충성 서약을 받으며 후원이란 이름으로 장사치들에게서 금전을 취하고 그 사이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왼쪽 오른쪽, 다리를 걸쳐놓고 간을 보는 자들이 있으니 참으로 통탄치 아니 할 수 없다.

네덜란드 방파제 홀로 막았던 한스

긴급하게 돌아가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는 기득권 세력들이 판을 치는 지금의 세태를 바라보면서, 문득 한가지 이야기가 떠오른다. 네덜란드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방파제를 지키던 ‘한스’라는 소년은 제방에 난 주먹만 한 구멍을 발견하고, 그 구멍으로 인해 제방이 붕괴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을 우려하여 자신의 팔로 구멍을 막아 마을을 구했다는 이야기는 어린 시절에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지금 대통령이 탄핵되고 미국이 관세로 압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서 홀로 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담담히 자신의 맡은 바를 충실히 이행해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이 마치 마을의 방파제를 홀로 지켜냈던 한스와 투영되는 것이 우연일까. 일국의 위기 상황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그의 역할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한덕수

호남 출신 보수파 글로벌 인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상대 경제학과를 수석졸업한 뒤 하버드대학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관료의 길에 들어선 이후 특허청장,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두 번의 국무총리직을 수행하였다. 그는 국내 상황과 국제 정세에 능하고 대한민국 외교, 정치, 경제관련 부서를 두루 거친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무엇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보수와 진보 정부를 가리지 않고 5개 정부에 걸쳐 국가의 수장들을 섬기며 고위직을 역임한 전무후무의 기록을 가진 관료로서, 작금의 극심하게 좌우로 양분된 나라를 봉합하기에 너무나도 적절한 인물이라고 사료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라’

시대에 따라 부름 받는 인재의 상들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무과 합격자 29명 중 12등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말타기, 활쏘기, 격구 등 육지전에 필요한 능력들은 중간 정도 실력 밖에 못되었지만 그는 해상전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 나라를 위기로부터 구해 내었다.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Jeanne d’Arc)도 그저 평범한 소작농의 딸이었다. 그녀는 적군에게 포로가 되어 희생당할 때까지 그녀의 능력을 총 동원하여 나라를 구하였다. 역사 속에 임진왜란 혹은 백년전쟁이 없었다면 이순신 장군과 성녀 잔 다르크가 나라를 구한 위대한 역사의 기록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라 안이 좌우로 갈라져 있고 나라 밖은 새로운 질서 속에 고립되어 가는 위기상황에 봉착해있는 대한민국의 든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역량을 갖춘 인물은 결국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이라 생각한다. 혹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뜻이 없어 사양한다 해도 결국 시대는 그를 부르고있다. 풍전등촉(風前燈燭) 가운데 호가호위(狐假虎威)들 사이에서 기울어져 가는 국운을 바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구국의 영웅이 되길, 그리고 우리의 염원과 대세를 거절치 말고, 부디 겸허히 따르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2025년 4월 25일

Tags: 네델란드 한스대통령 출마제이 맥클레인특별기고풍운회풍전등촉한덕수호가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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