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0·Texas Heritage Pkwy에 14만 8천 스퀘어피트 규모
CVS 약국·스타벅스 입점, 샘스클럽 등도 내년 개장 예정

케이티 서쪽에 대형 타겟(Target) 매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 타깃은 지난 11일(일) 케이티 I-10과 텍사스 헤리티지 파크웨이(Texas Heritage Pkwy)가 만나는 곳에 ‘케이티 헤리티지(Katy Heritage)’ 매장을 열었다.
주소는 29355 Katy Freeway이고, 매장 면적은 약 14만 8천 스퀘어피트다. 케이티 지역에서는 네 번째 타겟(Target) 매장이다. 이 매장은 휴스턴 광역권 타겟(Target) 가운데 가장 큰 ‘푸드 포워드(food-forward)’ 매장이다. 일반 타겟(Target)보다 식료품 판매대를 크게 키운 형태로, 채소·과일 같은 신선식품과 고기, 유제품 종류를 늘렸다. 장 보러 가는 마트처럼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매장이라는 뜻이다.
매장 안에는 CVS 약국, 스타벅스, 타깃 안경원(Target Optical)이 함께 들어섰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차에 앉은 채 받을 수 있는 지붕 있는 ‘드라이브 업’ 픽업 공간도 마련됐고,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번 개장으로 일자리 약 200개가 새로 생겼다.
이 타겟(Target)은 165에이커 규모의 대형 쇼핑단지 ‘텍사스 헤리티지 마켓플레이스(Texas Heritage Marketplace)’의 핵심 매장 가운데 하나다. 개발사 뉴퀘스트(NewQuest)가 약 4억 달러를 들여 짓고 있다.
단지 안에는 지난 9월 로우스(Lowe’s)가 먼저 문을 열었고, 샘스클럽(Sam’s Club)도 들어올 예정이다. 2027년에는 아카데미 스포츠(Academy Sports + Outdoors), 벌링턴(Burlington), 스펙스(Spec’s), 울타 뷰티(Ulta Beauty)도 입점할 계획이다. 올리브가든, 텍사스 로드하우스, 데이비스 핫치킨 같은 식당들도 입점이 확정됐다.
개발사는 대부분의 매장이 내년 1~4월 사이에 문을 열 것으로 보고 있다. 케이티 서쪽과 펄쉬어(Fulshear) 쪽은 최근 몇 년 사이 주택 개발이 빠르게 늘어난 지역이다.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은 큰 장을 보려면 동쪽 케이티 상권까지 나가야 했는데, 이번 개장으로 생활 쇼핑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