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를 다시 일으켰던 경영의 귀재로 알려진 리 아이아코카(Lee Iacocca) 회장에게 3가지 경영원칙이 있었다.
첫째, Principle(원리/원칙)
둘째, Practice(실천)
셋째, Persistence(일관성/집중)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되 일관성 있게 집중적으로 일한다는 뜻이다.
그 중에서 리더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 바로 원리 원칙을 세우는 일이라고 했다.
성경에 보면 이 세 가지의 원리원칙을 세우고 집중했던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 느헤미야이다.
그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면서 바로 이런 3가지의 원리원칙에 대한 리더십을 잘 발휘하여 거대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의 원리들은 무엇이었을까?
첫째, 공동체가 성공하려면 협동의 원리로 일해야 한다.
느헤미야 3장을 읽어보면 무려 75명 이상의 사람들과 15가지 다른 직업을 가진 이름들이 기록되고 있다.
이는 협동의 원리로 함께 일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 것이다.
둘째, 공동체가 성공하려면 격려의 원리로 일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인간은 누구나 격려 받지 못하면 어떤 일을 지속적으로 헌신하기 어렵다.
격려(激勵)의 반대 말은 낙심(落心)이다.
영어로는 격려(激勵)를 “Encouragement”(in+courage)이다.
용기를 지탱시켜 주고 용기를 북돋워 준다는 뜻이다.
누군가로부터 격려를 받으면 용기가 생긴다.
격려의 반대로 낙심(落心)은 영어로 “Discouragement”라고 한다.
낙심하면 용기도 의욕을 떨어지게 된다.
공동체를 견고하게 하려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히10:24)고 말한다.
어떤 교인 한 분이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걸고 넘어지고 불평불만을 일삼는 분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담임목사와 단둘이 대화하는 기회가 있었다.
“왜 집사님은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많으신가요?”
“목사님, 저는 은사가 꼭 하나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럼 집사님의 그 한 가지 은사는 뭔가요?”
“비판의 은사인데요.”
담임목사는 “그렇군요. 저는 집사님이 그 은사를 가지고 남을 비판하지 말고 자신을 비판하는 일에 쓰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위대한 성도가 될 수 있을 겁니다.”
Encourage를 해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 그에게서 불평불만이 딱 끊어졌다고 한다.
셋째, 공동체가 성공하려면 맡은 일에 집중해야 한다.
느헤미먀가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는데 매우 파괴적인 비판을 받고 있었다.
귀족들은 그 주의 역사에 담부(擔負)치 아니하고 불평불만으로 비판했다.
느헤미야는 기런 방해거리들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로 극복하였다.
그리고 맡은 직분의 사역에 집중하였다.
악랄한 방해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일에 흔들리지 않고 맡은 일에 전념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되는 곳에 함께 하신다.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곳에 하나님은 함께 하실 수 없다.
이처럼 마음을 같이 하고 같은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빌 2:2) 하나님을 위해 힘써 일하는 곳에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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