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Faith)을 헬라어로 “피스티스”(πίστις)라고 하는데 그 말은 충성과 진실이란 뜻이다.
변함없는 충성은 믿을 수 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 보면 예수님 말씀이 “작은 일에 충성했기에 큰일을 맡기리라.” (마25)고 하셨다.
누구에게 맡긴다는 말인가?
작은 일에 충성스럽고 진실한 사람에게 맡긴다는 뜻이다.
사람이 보기에 작은 것 큰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의 계산법은 크고 작은 것을 보지 않으시고 충성과 진실을 보신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어떤 집 주인이 한 종에게는 한 달란트, 어떤 종에게는 두 달란트, 어떤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맡기고 타국을 떠났다.
왜 차별을 두고 맡겼는가?
그 재능대로 맡겼다는 걸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할만한 능력대로 맡기는 것이 하나님의 공평이다.
주인이 타국에서 돌아와 반드시 계산을 했다.
예수님께서도 재림하실 때도 반드시 심판을 하시리라고 경고하셨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두 달란트를 더 남겨서 네 달란트를 드렸고,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겨 열 달란트를 드렸다.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들에게는 글자 한 자 안 틀리고 똑 같은 칭찬을 받았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21,23)
그들을 충성된 자라고 불렀다.
믿고 신뢰할만한 사람들이기에 더 많은 것을 맡긴다고 하셨다.
왜? 가진 능력 한도 내에서 작은 일에 충성을 다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감추었다가 그대로 한 달란트를 반환했다.
한 달란트 받은 자에게 무어라 하셨는가?
있는 것까지 빼앗아 많이 남긴 종에게 주라고 하셨다.
무익한 종이라고 불렀다.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김을 당하여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하셨다.
악하고 게으른 자라고 불렀다.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고 맡긴 일에 신실함이 없이 불충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교회작곡가 바하는 본래 독일의 라이프치히에 있는 토마스교회의 Organist였다.
그는 Organist로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곡을 만들까…를 늘 생각했다.
그리고 매주일 새로운 곡을 작곡하여 교회를 봉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주일 새로운 합창곡을 작곡하고 새로운 올겐곡을 작곡했다.
그의 작곡이 출판되지도 않았고 팔리지도 않았다.
그의 창작을 위해 어느 누가 돈을 주는 사람도 없었다.
아무 대가도 받지 못하고 교회를 섬기는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부지런히 매주일 매주일 새로운 곡을 작곡을 했다.
마침내 그는 265 올겐 곡과 263의 합창곡 그리고 162곡의 피아노곡을 작곡했다.
그렇게 수십년 봉사할 때에 그 재능이 점점 많아지고 명성이 높아져서 세계인들이 기억하는 세계적인 교회음악가 바하가 탄생된 것이다.
그는 작은 일에 충성스럽게 봉사하다 보니 위대한 역사적인 음악가가 되었다.
그는 늘 오르간 앞에 앉아 연주를 시작할 때 마다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자신이 가진 재능과 완성한 음악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바라는 바흐의 신앙의 가슴 뭉클한 고백이었다.
지금 독일의 라이프치히에는 바하의 박물관이 있고 라이프치히는 음악의 도시라고 불려지고 있다.
바하의 기념관 앞에는 이런 글이 세겨져 있다.
“Wahre Kunst ist unvergänglich (True art is imperishable) 진정한 예술은 영원하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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