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Glenburnie Dr. 주택서 20대 남성 총상
경찰 “기소 여부 아직 결정 안 돼”

사건 경위를 조사중인 휴스턴 경찰(HPD) /사진 출처:Click2houston
북부 휴스턴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침입이 의심되는 남성이 집주인 아들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휴스턴 경찰(H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금) 밤 11시 30분쯤 Glenburnie Drive 3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집주인이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집 앞에 서 있는 수상한 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집주인이 뒷마당을 확인하자 한 남성이 있었고, 이 남성은 집주인 쪽으로 다가왔다.
잠시 뒤 집주인의 성인 아들이 밖으로 나와 남성을 향해 총을 쐈다. 남성은 하체에 두 발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에 맞은 남성과 집주인 아들 모두 20대 초반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로 쫓고 있는 용의자는 없으며, 사건과 관련된 차량의 번호판을 조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총격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경위와 아들이 기소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총에 맞은 남성이 실제로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휴스턴에서는 과거 비슷한 사건에서 경찰이 해리스 카운티 검찰과 협의해 대배심(일반 시민들로 구성돼 기소 여부를 판단하는 기구)에 사건을 넘긴 사례도 있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