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커뮤니티 간 문화 교류 및 연대 강화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한수민)는 지난 10월 24일(토) 오후 5시, UIW(University of the Incarnate Word) Student Engagement Center에서 열린 필리핀 아메리칸 상공회의소(SAFACOC) 주최 “Threads of Nations Gala 2026”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필리핀 아메리칸 상공회의소(회장 Chona Day)가 주최한 이번 갈라 행사에는 약 250여명의 주요 인사 및 지역사회 리더들이 함께 하였는데, 지나 존스(Gina Jones) 샌안토니오 시장, 군터 살레스(Gunther Sales) 필리핀 총영사, 그리고 개회 기도를 맡은 구스타보 가르시아-실러(Gustavo Garcia-Siller) 샌안토니오 대교구 대주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샌안토니오 한인회 측에서는 한수민 회장을 비롯해 윤세현 수석부회장, 강태미 부회장, 마이클 정 부이사장이 참석해 지역 필리핀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Karilagan 필리핀 문화 예술단의 전통 무용, 샌안토니오 중국인 연합(Chinese Alliance of San Antonio)의 용 춤과 더불어 샌안토니오 한인회 문화공연팀(금인경 외 3명)이 장구 공연 및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한편 쇼나 데이(Chona Day) 필리핀 상공회 회장은 “앞으로 한인회와의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하였으며, 또한 이번 교류의 연장선으로 오는 12월 6일(일) The Gunter Hotel에서 개최되는 “제1회 샌안토니오 한인 갈라(공식 명칭: Cultural Night Gala)”에 필리핀 및 중국 공연팀이 행사에 참여하기로 확정되어, 아시안 단체가 서로 협력하며, 교류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수민 한인회장은 “이번 갈라 행사를 통해 필리핀 커뮤니티와의 문화적 유대감을 한층 깊이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한인 교민사회 간의 다양한 다문화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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