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지지 리 국제국장 강연
“길을 열어가며, 이야기와 교훈, 그리고 미래”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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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와 휴스턴을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차세대 청년 전문직과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비전을 나누고 주류 사회 진출을 모색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열린다.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이경은)은 오는 11월 12일(목) 오후 6시, 휴스턴 갤러리아 인근 ‘마지아노스 리틀 이탈리아(Maggiano’s Little Italy)’에서 ‘2026 영 프로페셔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차세대 한인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특별 행사로, 현지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전문가, 신진 리더, 혁신가들이 폭넓게 참여해 네트워킹과 통찰력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휴스턴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지지 리 국제국장 기조강연
특히 이번 2026 포럼의 기조 연사로는 휴스턴 시정부의 글로벌 외교와 통상을 총괄하고 있는 지지 리(Gigi Lee) 휴스턴 시장실 국제국장(Chief of International Affairs)이 공식 초청됐다. 지지 리 국장은 서울 출신으로 휴스턴 대학교(UH)를 졸업하고 아메리칸 리더십 포럼(ALF) 시니어 펠로우를 역임, 지역 유력지로부터 ‘휴스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되는 등 주류 사회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대표적인 한인 여성 공직자다. 현재 휴스턴 시장실 국제업무국(MOTIA)을 이끌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외교 의전, 자매도시 교류, 국제 통상 증진 등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책을 맡고 있다. 지지 리 국장은 이날 포럼에서 ‘길을 열어가며: 이야기와 교훈, 그리고 미래(Paving the Way: Stories, Lessons, and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지지 리 국장은 소수계 한인 여성으로서 미국 대도시의 핵심 고위직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도전과 극복 과정,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의 값진 교훈을 진솔하게 공유하고, 주류 사회 진출을 꿈꾸는 차세대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커리어 조언과 비전을 전할 예정이다.
차세대 육성 네트워크, 실질적 멘토십 확장
주휴스턴 총영사관은 그동안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KOEA), KOTRA 등과 협력해 에너지·바이오·IT 중심의 산학연 ‘영 제너레이션 포럼(YGF)’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바 있다. 이번 ‘영 프로페셔널 포럼(YPF)’은 과학기술 분야를 넘어 행정, 공공정책, 비즈니스, 법조, 금융, 창업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젊은 인재들을 아우르는 자리로 꾸려진다. 선배 세대의 경험을 나누고 동료 간 탄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찬과 소그룹 멘토링 세션이 함께 진행될 것으로 기대 된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차세대 전문직 및 청년은 공식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RSVP)을 완료해야 한다. 총영사관 측은 행사장 좌석 제한으로 인해 정원이 차는 대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는 만큼 빠른 등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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