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장로교회, 13명 임직식 갖고 성년의 교회로 배터리 충전


▲ 장로 장립 기념사진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정영락)가 지난 8일(일) 오전 11시 2부 예배 중 감사예배와 교회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가졌다.
장로 3명과 안수집사 4명, 권사 6명 등 총 13명의 교회의 중추적 청지기들을 임명하는 임직식은 시종일관 찬양과 박수가 오가며 교회의 축제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임직식으로 진행된 순서에서, 1부 감사예배는 오정훈 장로의 기도에 이어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를 시무하는 박석현 목사가 설교했다.
박석현 목사는 ‘예수님의 식구다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요한계시록 3장 20-22절 성경본문에 의거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강조했다.
박석현 목사는 우리를 향해 먼저 찾아오시고 작정하여 찾아오시며, 결코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는 주님을 모시고,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며 주님과 함께 풍성한 삶을 나누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특히 새로운 임직자들을 세우는 축복을 통해 미지근한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와 성도들을 서로 돌보는 식구로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김훈선, 이용일, 임영기 신임 장로 장립과 김한천 집사 외 3명의 안수집사 장립이 차례로 이어졌고, 문순진 권사 외 5명의 권사 취임도 진행됐다.
제2대 담임목사를 역임했던 최우권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직분자들이 돼달라”고 권면했다.
정영락 담임목사는 모든 임직자들의 임직을 축하하면서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중심이므로 직분자가 되었다는 기쁨보다도 나중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직분자가 되어 달라”고 축원했다.
당회원들이 신임 장로들에게 가운 착의 및 임직패 증정에 이어 축가와 축하 꽃다발이 전달되면서 축하 분위기는 고조됐다.
김훈선 신임 장로는 임직자 대표로 “오늘 받은 하나님의 말씀과 여러 목사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의 사랑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선한 청지기로서의 직분을 감당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직분자로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더욱 기도로 매달리며 은혜와 지혜와 총명을 구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한빛장로교회는 1986년 한빛교회로 설립된 이후 30여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휴스턴의 중견교회다.
이번 임직식은 정영락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2015년 이후 최대 규모의 일꾼 선출로서 성년의 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임직자 명단>
장로 장립: 김훈선, 이용일, 임영기/ 안수집사 장립: 김한천, 김형주, 서영철, 조명찬/ 권사취임: 문순진, 박수령, 백혜령, 이명자, 인병례, 임혜정

▲ 안수집사 서약 모습 
▲ 권사 취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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