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신 (성령)은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계책, 책략)과 재능(권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 하시리니” (사 11:2) 성령님은 지혜와 총명의 신입니다. 모략과 재능 권능의 신입니다.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입니다. 그런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믿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 때문에 죽었음을 믿게 하십니다.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있게 하십니다. 사는 동안 내내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보혜사가 되셔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주십니다. 그 분이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을 위하여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40일간 금식하셨습니다. 금식기도를 마친후에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시험을 받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첫째로 시험은 죄 때문에 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히 4:15)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은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고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시험은 믿음의 수준에 따라 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시험 거리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죄 없는 자에게도 옵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믿음의 승진을 위해서입니다.
둘째로 성령 충만해도 시험은 옵니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40일 금식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와서 시험을 하였습니다. 얼른 생각하기에는 성령 충만하면 감히 마귀가 얼씬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험은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도 옵니다.
셋째로 기도를 많이 하여도 시험은 옵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기도 하신 후에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시험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과 같이 흐를 정도로 기도하셨습니다. 그 시간에 졸고 있던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도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40일 금식기도를 막 끝내셨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받습니다.
왜? 예수 믿는 사람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습니까?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 23:10)
욥을 찾아 온 세 친구들 때문에 한 때 마음이 흔들리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승리의 대가 입니다.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그 후에 욥이 일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42:10-17)
“성령에 이끌리어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믿음의 승진과 복을 주시기 위한 시험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주도하에 시험을 받습니다.
1. 먹고 사는 문제의 시험 (먹음직도 하고. 육신의 정욕)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3절) 사람에게 가장 큰 약점은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돌로 떡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금식 한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음식입니다. 사단은 역시 우리에게도 제일 시급한 문제는 먹는 일로 시험합니다.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 (창 25:27-34)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가볍게) 여긴 에서입니다. 사냥하고 난 에서는 배고픈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훗날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눈 앞에 문제가 시급했습니다. 그래서 떡과 팥죽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립니다. 축복을 상실 합니다. 평생 동생 야곱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주인)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 27:27-29)
에서가 그 아비의 말을 듣고 방성 대곡하며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 하소서.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공급하였으니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네가 살 곳은 땅이 기름지지 않고, 하늘에서 이슬도 내리지 않는 곳이다. 너는 칼을 의지하고 살 것이며, 너의 아우를 섬길 것이다. 그러나 애써 힘을 기르면, 너는 그가 네 목에 씌운 멍에를 부술 것이다. (27:34-40)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 4:4) (신 8:3)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일이 없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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