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비슷하다. 칭찬을 좋아하고 꿀발린 멘트에 굶주리고 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영리한 사람은 그런 멘트를 날리며 호감을 갖게 만든다.
그것을 알면서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싫지는 않다.
교회의 카톡에 글을 오랫동안 올렸다.
교회의 식당에서 누군가 불쑥 나에게 묻는다.
직업이 뭐예요? 무슨 일을 합니까?
대충 짐작은 가지만.. 나의 본질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다.
어떤 이는 먼저 꿀발린 멘트로 나에게 말한다. 글을 잘 읽고 있다며..
말에도 온도가 있다.
화려한 말.. 냉정한 말.. 용기를 주는 말.. 따뜻한 말..
그 모든 말에 우리는 영향을 받고 살아간다.
우리의 삶 속에 가끔씩 듣고 있는
화려한 말에 꿀발린 멘트에 상대방은 알고 있다.
알고도 속아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보 당신을 사랑해!”
“당신 밖에 없어!”
영화 속의 한장면 같은 말이지만 이 멋진 말에 그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만..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늘 꿀발린 멘트는 삶으로 증명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행함으로 증명하라!” 그런 맘이지만
그래도 칭찬과 꿀발린 멘트는 달콤한 것이다.
그런 멘트도 쉽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 앞에 우리는 얼마나 꿀발린 멘트를 날리고 있는 것인가?
지금 이 문제 속에 하나님 응답으로 주시면
더 헌신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열심으로 섬기겠습니다.
알고도 속아주고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기다리며
깨닫고 돌아와 삶으로 보여달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는 순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말을 동원하는지 모릅니다.
이제 위기가 해결되었다면?
조용히 새벽미명에 하나님 앞에 자신을 뒤돌아보며 정산처리를 해야합니다.
연말 소득세를 정산처리해야 하듯
우리의 삶도.. 하루 한주간 한달 일년의 시간을 미루지 말고
지금 결단하며 실행하시길!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약2: 17-20)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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