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프롬(Erich Fromm)라는 유명한 정신분석학자는 우리 안에 두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라고 하는데 죽음 지향적인 사람으로서 의식 속에 항상 부정적인 쪽을 지향하는 사람이다.
다른 하나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인데 생명 지향적인 사람으로서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향하는 정서가 있다.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의식을 가진 사람은 어려운 환경이 부딪힐수록 더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죄절하지 않고 더 감사하고 더 잘되는 방향으로 발전을 한다.
그러나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 사람은 좋은 것도 전부 안 좋은 쪽으로 이끌어 간다.
기회라는 단어를 “Opportunity”라고 하는데 희망적이고 긍정성을 가진 단어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Opportunity is no where”(기회는 아무 데도 없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긍정적인 사람은 “Opportunity now here”라며 기회는 “지금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마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예수님은 어느 날 가버나움의 베드로의 집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계셨다.
가버나움(Capernaum)은 히브리어로 “나훔의 마을(Kfar Nahum)”인데 “위로의 마을”을 뜻한다.
초대교회의 위대한 성경학자 제롬에 의하면 구약의 남왕국 소선지자 “나훔”의 고향으로 본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공생애의 중심지였다.
그런데 가버나움에 중풍병자가 한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병을 치유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상에 누워있는 그는 희망이 없었다.
친척도 가족도 동네사람도 그 사람이 다시 일어나리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절망 가운데 있던 그에게 지금 절호의 기회가 왔다.
좋은 기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동네 사람들이 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갔다.
중풍병자와 그들은 “바이오필리아”(Biophilia)로서 생명 지향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Opportunity now here”(기회는 지금 여기에 있다)고 믿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침상에 눕혀 데리고 왔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를 바라보시고 뭐라고 하셨는가?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2)
그랬더니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3)라고 비난을 한다.
선한 일을 하는데 신성모독이라고 예수님을 비난한다.
그들은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의 부정적인 근성을 가지고 좋은 것도 안 좋은 쪽으로 이끌어 간 사람들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악한 마음의 생각을 다 아셨다.
왜 그들의 생각과 마음이 악할까?
예수님께서 선한 일을 하는데 종교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죄를 적용하여 신성모독죄로 엮어 넣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신선모독죄를 적용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치유해 주시고 중풍병자는 일어나 침상을 들고 돌아갔다.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절호의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한다.
“바이오필리아”(Biophilia)의 사람은 “Opportunity now here”(기회는 지금 여기에 있다).
세상은 긍정적인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
하나님이 주신 선한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한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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