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기온이 평년을 훨씬 웃도는 이례적인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사진 캡처:abc13
3월인데 한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서쪽에서 유입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휴스턴 기온이 평년을 훨씬 웃도는 이례적인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지난 금요일 최고 기온은 85°F까지 오르며, 휴스턴 북쪽 지역은 88°F까지 올랐다. 토요일인 오늘 휴스턴 내 최고 89°F가 예상되고, 브렌햄·칼리지스테이션 등 북서쪽 지역은 90°F 초반까지 오를 수 있다.
국립기상청 휴스턴/갈베스턴 사무소는 내륙 지역 기준 최고 87~90°F를 예보하며, 이 같은 고온 건조한 날씨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월 21일과 22일의 기존 최고 기온 기록은 각각 87°F와 89°F로, 이번 주말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다만 바람이 약한 편이어서 고화재 위험 단계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야외 활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시고, 어린이·노약자의 장시간 야외 노출은 삼가하시길 권고한다.
코리안 저널 데일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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