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감정이 아닌 선택, 일상을 바꾸는 감사의 힘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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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 공동체’가 주관하는 ‘감사와 행복한 삶(감행삶)’ 8주 과정이 지난 3월 28일 감동 속에 막을 내렸다. 김남용 교수가 이끄는 이번 온라인 줌화상 과정에는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목회자 사모, 집사, 평신도 등 총 9명이 참석하여 매주 1시간 30분씩 감사로 빚어내는 삶의 변화를 함께 나누었다.
약 14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감사나눔 공동체’는 온라인과 대면 과정을 통해 누구나 특별한 회비 없이 감사와 행복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8주 차 마지막 날에는 G2G 선교회 대표인 이훈구 장로가 강사로 나서 “감사의 종류를 통하여 깨달은 축복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하며 수료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훈구 장로는 휴스턴 남부개혁대학 및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텍사스 남부에 23년째 거주 중인 휴스턴 연고의 인사다. 최근 휴스턴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등에서 자녀교육 및 가정 세미나를 이끌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 장로의 특강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감사가 곧 실질적인 삶의 축복으로 이어진다는 값진 깨달음을 안겨주었다.
감사는 환경이 아닌 믿음과 선택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지난 8주 동안 겪은 내면의 긍정적인 변화를 진솔하게 고백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대전 새삶교회의 이선자 사모는 소감문을 통해, 과거의 감사가 그저 상황이 좋을 때만 나오는 피상적인 고백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사모는 “김남용 교수님의 ‘감사는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한마디가 제 삶을 정면으로 비추는 거울이 되었다”며, 매일 밤 감사일기를 쓰면서 당연하게 여겼던 하루가 사실은 하나님의 큰 선물이었음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남편의 생일을 맞아 ‘남편에 대한 100가지 감사’를 적으며 미처 몰랐던 배우자의 수고와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눈물을 흘렸던 일화, 그리고 자녀들과의 대화 방식이 달라지며 가정에 따뜻한 ‘관계의 봄’이 찾아온 사연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나 자신을 칭찬하고 내면의 상처를 스스로 보듬어주는 치유의 경험을 나누며, “감행삶을 통해 완전히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힘든 순간에도 감사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감사가 살리는 관계와 공동체 회복
이훈구 장로는 ‘감사와 행복한 삶’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일상 속 숨겨진 은혜를 발굴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도록 이끌고 있다고 소개 하며, 감사를 통해 가정을 살리고, 상처를 치유하며, 교회와 사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이 귀한 과정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알렸다. 이훈구 장로는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감사의 능력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한인 동포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이메일(yo1040@naver.com)로 연락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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