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가운데 공화당 후보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지원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큰 타격을 입을 전망입니다. 폴리티코와 CNBC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4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지지한 공화당 후보들이 거의 모든 곳에서 완패했다며 이번 선거의 최대 패배자는 머스크라고 표현했습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 핵심 거점인 텍사스 등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승리를 확정 지으면서 머스크가 쏟아부은 총 4억4천600만 달러(약 6천억원)의 거액 기부금은 무위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머스크는 각종 정치 개입 행보와 기업 혜택 조치 등과 관련한 청문회 소환 가능성, 기업 가치 하락 등 후폭풍을 맞게 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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