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무엇일까?
Banar Research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입으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전혀 아니라는 사실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가서는 내 기분, 내 뜻, 내 의, 내 자존심이 더욱 소중하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
도대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디모데 전서 2장에 보면 세가지로 대답해 준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다(1).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첫째로 권하노니”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사람”(1)을 위한 중보기도를 원하신다.
나를 넘어 가족과 이웃과 정부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적어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원수들을 향한 기도(행7:60)가 필수적이다.
예수님도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고 하신다.
왜 그래야 할까?
이것이 우리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이기 때문이다(3).
중보기도는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이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속전으로 주셨기에(6)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다 소중하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온 몸을 바쳐 희생하셨기에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둘째로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는 것이다(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느니라”(4)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뜻은 먼저 나의 구원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베드로 사도는 주님의 뜻을 알고 난 후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고 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는 것이 결코 아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공평하게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자신을 드렸지만 구원은 오직 그 사실을 믿는 자에게만 해당한다.
믿고 영접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세번째로 하나님의 뜻은 진리를 아는 것이다(4).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4)고 말씀한다.
진리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진리이시고(사65:16),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이시고(요14:6), 성령님이 진리이시고(요14:17),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시119:43, 142, 160, 요 17:17).
먼저 이 진리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진리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던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가 땀방울이 되어 흐르기까지 처절하게 기도하실 때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놀라운 말씀을 해 주셨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영생을 얻으려면 먼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안다는 말은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 있는”(요15) 연합관계를 통해서 아는 것이다.
“안다”는 히브리어 “야다”(יָדַע)는 단순히 지식적인 앎을 넘어 관계를 통해 인격적으로 경험적이고 관계적인 앎을 뜻한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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