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 프란시스의 제자가 환상 중에 천국에 갔는데 엄청나게 화려한 집이 있었다.
천사에게 물어보았다.
“저 집은 누구의 집 입니까?”
“당신의 스승 프란시스의 집입니다.”
꿈에서 깨어나 스승 프란시스를 찾아 가서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네. 만일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다른 이에게 주시면 더 크고 훌륭한 사람이 나왔을 것일세.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은혜가 나를 붙잡아 주시지.“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블레셋의 공격을 받자 이스라엘은 풍전등화였다.
블레셋 군인들은 자신들의 군사력을 믿고 거인 골리앗 장군을 앞세워 하나님을 모욕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삼상17:25).
사울왕은 부하들에게 상금을 걸었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은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시리라”(삼상17:26)
그러나 이스라엘의 어느 누구도 블레셋과 싸우려는 자는 없었다.
블레셋의 군사력에 압도되어 사기가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나이어린 소년 다윗은 분연히 일어나 이들과 싸울 것을 선언했다.
다윗의 고백을 보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 17: 45)
그러나 다윗은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골리앗 앞에 나아갔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7:47)
결국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골리앗의 목을 베고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끌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삼하5:10)
다윗은 평생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삶을 살았다.
다윗의 왕권 40년 동안 단 한 번도 적군에게 폐한 적이 없었다.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6, 14)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대적이와도 이기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으로 뒤에는 바로의 기마병들이 포위하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 놓여 있어도 홍해를 갈라 건너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광야 40년 동안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셔서 굶어 죽은 자가 하나도 없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메마른 광야 40년 동안 반석에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시고 물 때문에 갈증으로 죽은 사람이 하나도 없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심으로 가로놓인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 요셉의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나 형제들의 시기질투 때문에 약관 17세 때에 이집트의 노예로 팔려갔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보디발의 집에서 전 재산의 자가 되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억울한 감옥에서도 죄수들의 관리자가 되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집트 총리의 대신이 되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었다.
그렇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승리하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신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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