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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이근형 목사) – 끝이 어디냐를 묻는 이들에게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7월 25, 2024
in 종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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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가수는 끝이 없는 길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다. 그 때 노래들은 적어도 인문학적인 근거와 인생의 철학들이 밑바닥에 있었었다. 끝을 모른다는 노랫말 이었던 것 같다. 성경은 끝은 지진나고 배고프고 전쟁나고 그런것이 아니라고 했다. 끝도 시작도 모두 주예수다. 천국도 주 예수로 시작된다. 그리고 주 예수로 마친다, 주 예수가 없으면 천국은 없다. 주예수가 천국이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했다. 주 예수 없으면 끝까지 혼돈과 공허만 남는다.
십자가는 주 예수의 땅에서의 마지막 삶이자 그의 삶을 믿는자들에게 옮겨지게 하는 고난이었다. 틀리지 않다. 이것은 이 세상에도 어디에도 없는 하나님의 마지막 지혜였다. 끝은 주 예수와 함께 가는 길을 말한다.
주 예수가 율법의 마침이 되었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이다. 이것이 끝나지 아니하면 죄가 왕노릇하기 때문이다. 율법과 예언들은 그림자요, 문자 그대로 예고였기 때문에 진짜가 나타나면 그 역할이 끝나야 한다. 세례요한 까지가 율법이라고 했다. 세례 요한은 율법을 끝내지를 못했다.
주 예수가 아니고는 아무도 율법을 끝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율법을 처음부터 거룩 그 자체 였기 때문에 죄와 혼합될 수가 없었고 정밀하고도 고난도의 제사를 통하지 아니하고는 율법을 해소할 방도는 전혀 없었다.
다만 율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율법을 행하려고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는 것 뿐이고 율법을 지키라고 말한 것은 결국 회개하라는 의미로 들을 수 있다. 예언자들은 말했고 백성들은 지키지 못하고 이런 밀당을 하다가 튕겨나갔던 백성들이 이스라엘이었다. 율법은 사람을 위한 법이 아니다. 듣고 잘 행했다고 해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방법이 없었다. 율법은 율례가 되고 규례가 되고 삶의 구석구석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온나라가 죄를 범하게 된것이다.
오직 율법은 믿음을 위한 법이다. 믿음으로 지켜져야한다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 것은 율법이 있으나 없으나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며 이 구원은 율법의 연장이 아니라 율법과 아무 관계가 없는 곳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책이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것은 율법은 율법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점이다. 사람도 무엇을 하든 자기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성령의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자리를 이탈했던 천사 루시퍼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가 없었다.
죄가 율법에 접근할 수 없다. 이것이 율법이 죄를 용납할 수 없는 힘이다. 율법을 행하는 주체가 사람일 경우에만 율법이 죄에게 굴복을 당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래서 듣고 행하라는 말은 믿으라는 말이지 행하라는 또 하나의 율법을 추가한 말은 아닌것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은 이것이다. 주 예수께서 듣고 행하라고 했을때 그 행하는 주체는 듣는자가 아니고 성령이 그 행위의 주체가 된다는 말이 된다. 주의 할 대목이다.
만일 우리가 믿음으로 행한다는 말을 나의 행위의 의에서 부터 나오는 어떤 것으로 행한다면 그것은 복음을 다시 율법으로 돌리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하게 되는 꼴이된다. 이것을 새로운 비극 또는 믿는 자들의 타락 또는 믿는자들의 멸망이라고 부른다.
율법의 끝 즉, 율법의 이루어짐은 죄없는 거룩의 사람만이 율법을 완성지을 수가 있었다. 이것이 그래서 율법은 이루어 지면 다시 율법을 찾을 필요가 없는 이유이다. 이루어진 율법은 듣는자의 마음의 주인이 되어 인생의 생명과 호흡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이것이 구원의 본질이고 성경이 이것을 위해 죄인들에게 접근했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은 행함에 있는 것이 아니었고 이루어 짐에 있었기 때문이다.
주 예수의 십자가가 율법의 마침이 되심으로 인해서 믿음으로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긴 것!! 이 보다 더 큰 은혜는 어디에도 없고 은혜아니면 우리는 살아있다고 할 이유가 없다.
구원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다고 바울은 말했다. 이것이 바울생각의 핵심중의 핵심이다. 믿음을 가지고 믿음에 도달하라는 말 일것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만이 믿음을 만드는 창조적 희생이 된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을 주 예수는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이라고 말했을 것 같다. 따라서 율법의 모든 요구를 성취함으로 예수가 우리의 주가 된 것이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살면 그길이 가장 행복한 길이다. 성령은 이 길을 가도록 돕는 하나님의 영이다. 얼마나 자유로운가!
그래서 율법은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법이어서 세상의 법이나 양심 관용 이런 것과는 틀리다. 율법은 마음의 법이다. 에덴을 떠난 아담의 마음에 죄가 침투했었다. 마음의 성소가 멸망의 가증한 우상이 왕으로 앉아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율법은 죄가 있는 곳에 함께 연합될 수가 없었음으로 십자가의 죄사함이 없이는 하나님의 그 어떤것도 사람과 어울리 지를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주 예수의 십자가는 화목제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드렸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끝났고 믿음으로만 사는 새세상이 열리게 된 것이었다. 율법이 마음의 죄를 끝내려는 목적이었지만 마음으로 들어갈 방법이 없었다. 그러므로 성령만이 마음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는 주 예수의 비유의 뜻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는 말씀은 오직 주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뿐이다. 예수의 마음이 성령의 마음이니 그 입에서는 성령말고는 나올것이 없다. 그러니 입을 열면 사람을 결박하고 있는 원수 마귀 병마 귀신들이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주 예수의 대부분의 말씀은 그런 입장에서 나온 말씀들이다. 예수의 기록된 말씀은 그래서 레마타라고 말한다.
주 예수의 말이다. 내 말이 영이다. 그리고 그 영이 너희의 생명이다. 그렇다. 누구든지 성령의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듣는 자로 하여금 더욱더 말씀 듣기를 사모하게 만들며 그 사모함이 성전을 삼키려는 열심보다 더하여 영생으로 가게 된다. 이것이 영생이고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는 귀가 된다.
그러므로 기회되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끝까지 잘 들어야 한다. 오감으로 듣는 것이 아니다. 영감으로 듣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잘 듣지를 않았고 육체의 감각이 발동하여 에덴을 잃었다. 끝까지 잘 들었던 뱀은 그 말씀을 가지고 아담을 허무는데 성공을 했다.
말씀을 잘 듣는 것,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잘 듣는 것은 뱀의 유혹과 사단의 전략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을 교훈하는 첫 날이 그 날이었다. 둘째 아담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을뿐 만이 아니라 그 말씀의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단은 주 예수의 적수가 되지를 못했다 사단은 말씀으로 예수를 공격했었다. 그러나 사단은 두가지 실수를 했다. 하나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말씀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에 비해 주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를 위해 사용하신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사단의 계획은 중단되었고 십자가에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말미암아 죄의 나라에 대하여 대신 죽음이라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속전을 지불하고 세상을 구원했고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는자는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셀라) 끝이 어디냐를 묻는 이들에게 말한다. 십자가를 지는 일이 끝을 사는 것과 같다.

이근형 목사 (맥알렌제일한인장로교회)

Tags: 기독교 칼럼예수율법이근형 목사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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