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는 세상을 위로하기 위해서 왔다. 위로자는 성령이다. 성령은 주 예수가 오셔서 주려고 했던 최종 목표였다. 인생도 믿음도 오랜 기도가 응답을 받았을 때,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을 때, 그리고 병 고침을 받았을 때 위로를 받는다. 소원이 성취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위로가 왔다는 뜻이다. 빚을 갚고 모기지가 탕감이 되고 페이오프가 되었을 때 위로가 온다. 사람들은 위로를 기대하고 위로를 원한다는 점이다. 그만큼 애통이 많기 때문이다.
노아는 최초로 위로를 받은 사람이다. 그 이름도 위로 받은 자라는 뜻이다. 세상이 물의 넘침으로 망했을 때 노아와 그 가족들은 방주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나님이 의인 노아를 발견했고 하나님은 노아로부터 위로를 받으시기도 했다. 또한 엘리야때 3년 6개월 비의 침묵후에 비가 왔다. 그것을 위로라고 불러도 좋다.
위로는 쌍방의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신앙의 흐름이 그랬다. 아브라함이 100세 때 이삭을 받은 것은 그에게 큰 위로였다. 그 때가 사라에게는 자녀의 기준이 믿음의 자녀가 자녀인 것을 아는 시점이었고 아브라함 역시도 모든 그의 유산이 믿음의 자녀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점이기도 했다. 이 관계 역시도 아브라함의 순종에서 비롯된 일이다.
모세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하나님이 금송아지 사건으로 이스라엘을 버리기로 한다. 지구별 어느 모퉁이에 하나님의 관심이 되었던 이스라엘이 율법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 순간에 모세는 백성은 살려 주시고 차라리 나를 죽여달라고 말하면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모세로 인하여 위로를 받는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분이시다.
한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한나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없었다. 그의 하루 하루는 브닌나의 조롱과 무시로 인하여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냈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날을 기다렸다. 그의 마음속에 소원은 아이를 갖는 일이었다. 이 소원 기도를 드리던 한나는 제게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했다. 그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 하나님은 사무엘이 필요했다.
이스라엘은 날마다 전쟁이었다. 오늘의 인생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전쟁과 인생은 죄의 결과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복역의 때가 끝났고 죄의 벌을 두 배나 다 받았다고 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했을까? 서로 위로하면서 믿음으로 그 날을 기다려야 했다.
그날이 오면 모든 죄가 끝난다. 신나게 춤을 추며 끝난다. 주 예수의 고난이 그날을 믿는 이들에게 선물로 준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결국 구원은 죄의 사망을 말한다. 그러나 그 사망으로 인하여 믿음의 고난이 새롭게 시작된 것을 인생은 간과 해서는 안된다.
주 예수는 말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애통은 위로를 만든다. 믿음의 애통은 믿음을 성숙하게 하고 고난이 유익임을 알게 한다. 고난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말씀이 되게 한다.
이스라엘 2000년의 고난이 메시야를 불러들였고 그 메시야는 천국을 소개하면서 그가 천국이 되어, 천국을 가지고 자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선물과 은사와 지혜와 생명과 부와 성공과 축복과 영생으로 먼저 왔었다.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과연 누가 이것을 말할수 있었을까?
주 예수는 천국을 말한다, 믿는 자의 천국이다. 천국은 듣고 믿고 받고 따르는 자들의 천국이다. 성경의 주제는 천국이었고 하늘나라에 계시는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길을 주 예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천국에 갈 자격증을 주려고 주 예수는 왔다.
천국으로 성도를 운반하는 분은 성령님이다. 그래서 주 예수는 성령에게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의 것이다 라고 먼저 말했다. 주 예수의 승천하심도 성령의 일이고, 주 예수의 말씀하심도 성령의 일이고, 주 예수의 치료하심도 가르치심도 모두 성령의 일이고 주 예수의 40일 금식도 모두 성령의 일이었다.
성령을 얻는데 인생을 아껴쓰면 그 길이 하나님의 집에 이를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고 했다면 그것은 그 말씀이 천국으로 인도하는 구름이 된다는 뜻이다. 주 예수는 그래서 성령의 능력에 의해 살았고 그 성령을 제자들에게 주려고 입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그가 입을 열어 말했을 때는 성령의 말씀이 흘러나왔다. 이 말씀 앞에서는 불가능이 없었다. 그러니 믿음으로 성령의 말씀을 내놓으면 되는 사람들이 제자들이다. 이것은 성경이 가장 원하는 일이다. 그 말씀은 듣는이를 온전하게 하고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예수는 말씀만을 했는데 그 말씀이 성령의 말씀이었기 때문에 온 세상이 천둥벼락이 일어난 것이다. 그 일로 예수는 십자가로 가게 되었다.
그래서 주 예수의 단 하나의 주제는 천국이다. 그 천국은 그래서 성령에 의한 천국이라는 결론을 가질 수 있다. 천국의 눈으로 말씀을 읽으라는 뜻이다. 이 천국은 이것이 각각의 사람에게 힘이 되는 길은 부러짐과 부서짐과 고난과 아픔과 애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천국의 집에 들어가려면 먼저 성령에게 가난한 자가 되고,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라고 했다. 성령은 위로자라는 뜻이다. 위로를 받는 목표가 생긴 사람은 애통하는 믿음, 눈물이 있는 기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이다. 주 예수는 회개하라는 말을 애통하라고 말한것 같고 그 애통이 위로로 바뀌는 것은 성령께 달려 있다고 말한 것 같다.
주 예수의 위로는 성령의 임재에 있었다. 위로의 시대를 우리가 살게 된 것은 주 예수의 은혜다. 주 예수는 위로의 길을 열어 주려고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의 일생을 보냈다. 그 모든 혜택이 세상에 사는 믿는 우리에게 온 것이다. 세상은 이것을 알지도 받지도 못한다. 생각해 보면 그가 이 세상에 와서 있을 곳이 없었음은 너무도 당연했을 것 같다. 그가 있을 곳은 성령을 받기 위하여 애통하는 자와 함께 있으면 되었다. 애통하는 그 사람은 자신과 인생을 넘어 뭔가 큰 일을 생각할 수 있는 전도자요 일꾼이 된다. 위로자 성령이 왔기 때문이다.
이근형 목사 (맥알렌제일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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