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벗 주지사, 플로리다 TXSE 행사/사진 캡처: The Texas Governor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Greg Abbott, Governor of Texas)가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페레스 미술관에서 열린 텍사스 증권거래소(TXSE) 주최 원탁회의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텍사스와 남동부 ‘붐 벨트(Boom Belt)’ 지역의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미국 경제의 원동력으로 강조했다.
애벗 주지사는 “미국 자본주의의 중심축이 이제 붐 벨트에 자리 잡았다”며 “TXSE는 그 자본주의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이며, 미국의 성장을 이끄는 지역을 자본시장이 제대로 반영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텍사스가 현재 세계 8위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며, 전국에서 포춘 500대 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한 주라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애벗 주지사는 아이스하키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철학을 경영 리더들에 비유했다. 퍽이 있는 곳이 아닌 퍽이 향하는 곳으로 스케이트를 타야 한다는 그레츠키의 원칙처럼,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 리더들은 적대적인 기업 환경과 규제가 많은 주에 머무르지 않고 텍사스로 향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2025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텍사스는 112,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국 연간 고용 증가율을 앞질렀다. 주지사는 전국의 기업들이 선구안 있는 리더들의 선례를 따라 TXSE에 상장함으로써 남동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금융 성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코리안 저널 데일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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