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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재정

재무칼럼 (이명덕, Ph.D) – 한국과 미국 노후대책 투자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7월 6, 2023
in 재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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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일경제 신문(대체투자 더 늘리고 목표수익률 연 5.6%, 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05-31-2023)에 의하면 “국민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가 5년간 연평균 목표수익률을 5.6%로 결정했다. 31일 국민연금은 지난해 투자 자산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대체투자를 늘리는 내용으로 중장기 자산배분 계획을 마련했다.”고 한다.

*미국에 이민 온 일 세대는 대부분 남의 사업체에서 일하다가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언어도 자유롭지 못한 이국땅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한푼 두푼 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비즈니스 운영하기도 바쁜 상황에 은퇴를 계획한다는 것이 그야말로 ‘팔자 편한’ 이야기일 수 있다.

요약하면 한국이나 미국으로 이민 온 개인이나 은퇴 후 생활비 마련이 최대 관심사다. 은행에 있는 목돈은 세월이 가면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돈이 불어날 수 있는 곳에 정부나 개인은 투자를 고려하며 투자하는 것이다. 은퇴자금 마련을 위해서 필자는 미국의 주식시장(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자.

국민연금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의 최대 관심사는 수익률이다. 지난 30년 미국의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S&P 500 Index 투자는 무려 1,680%로 상승했다. 연평균 수익률이 10.06%이다. 개인 투자자가 매주 $150씩 주식시장에 투자했다면 $1.3 million으로 불어난 놀라운 수익률이다.

투자 수익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투자 위험(Risk)이다. S&P 500에는 가치(Value) 주식과 성장(Growth) 주식 모두를 포함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가 말하는 우량주(High-Quality)에 투자하기에 투자 위험이 개별적인 기업 주식 투자보다 매우 적다. 투자의 기본인 분산투자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기업 20개 중에서 15개의 기업이 미국이라는 사실이다.

인덱스 펀드의 다른 장점은 투자하며 발생하는 경비가 매우 저렴하다. 뱅가드 S&P 500 인덱스의 경비는 단 0.04%이다. 투자 $10,000에 부과되는 비용이 한 해에 단 $4이라는 뜻이다. 남에게 한 푼이라도 주지 않으면 그만큼 나의 호주머니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인덱스 펀드는 세금 효과도 있다. 뮤추얼 펀드는 투자자가 사고팔지 않아도 매년 세금을 내야 한다. 뮤추얼 펀드를 운용하는 매니저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끊임없이 사고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덱스 펀드는 사고파는 횟수(Turnover)가 매우 적기에 발생하는 세금이 적어진다.

지난 10년 주식시장의 평균 수익률은 12.5%이다. 10년의 투자는 여러 가지 모든 잡음(Noisy)이 사라진다. 미국 주식시장에 1년 동안 투자되어 있으면 원금보다 많아질 확률이 75.7%, 3년은 84.2%, 5년은 88.1%, 그리고 10년이면 95%가 된다.

한국 국민의 노후대책을 책임지는 기관의 목표 투자 수익률이 단 5.6%라는 사실이 놀랍다. 또한, 국민연금은 특히 대체투자 확대를 통해 장기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이런 결정이 대체투자의 작년 한 해 수익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투자의 여러 가지 섹터 중에서 어느 한 투자가 계속 반복할 수 있을까? 매우 염려스러운 결정이다.

2022년 기준 전 세계 주식시장 규모에서 한국의 주식시장은 단 1.4%이다. 미국의 주식시장 규모는 59.9%이다. 이런 통계를 참고하여 국민연금 기관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한국에 있는 개인 투자자도 이런 사실을 기억하고 결정해야 한다.

이민 일 세대의 노후대책은 500대 기업에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했다. 주식 투자는 처음에는 크게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가며 복리 효과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부부가 각자 미국 주식시장에 매주 $150씩 했다면 은퇴자금이 $3.6 million으로 불어난다.

내가 잠들고 있는 동안에도 나의 투자가 여러 기업에 투자되어 수익이 창출되어야 한다. 제대로 하는 주식투자로 한국이나 미국에서 부부가 편안하고 안락한 은퇴 생활로 이어지기를 희망해 본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248-974-4212, www.BFkorean.com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All rights reserved.

Tags: 노후대책 투자이명덕 박사재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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