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남동부의 구리·코발트 광산에서 다리가 붕괴해 최소 32명이 사망했습니다. 민주콩고 채굴 감독 기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루알라바주의 한 광산에서 발생한 사고로 49명이 숨지고 20명이 중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로이 카움바 마욘데 주 내무장관은 사망자가 32명으로 확인됐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마욘데 주 내무장관은 “폭우와 산사태 위험 때문에 현장 접근이 엄격히 금지됐는데도 불법 채굴꾼들이 무단으로 채석장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광산 현장을 경비하던 군인들의 총격으로 혼란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광부들이 다리 쪽으로 몰리면서 다리가 무너지고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인권단체는 광부들과 군인들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는 보고를 언급하며 군의 사고 개입 여부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코리안저널은 연합뉴스와 전재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AI학습 및 활용 금지>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6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2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