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 14명 일꾼,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칠 때”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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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장로교회가 지난 11월 9일(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제6대 김수동 담임목사 취임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PCA 한인 남부노회와 휴스턴 지역 교계 인사, 그리고 성도 등 약 180여 명이 함께 참석해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말씀과 헌신으로 새 출발
1부 취임예배는 이인승 목사(임시 당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찬양팀의 찬양과 이상도 목사(시온 크리스천장로교회 담임)의 대표기도, 유명순 권사의 특주, 정명철 목사(제자들교회 담임)의 봉헌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인승 목사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칠 때에(벧전 5:1~4)”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참된 목자는 양을 사랑하고 돌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PCA 한인 남부노회 회장 김성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김수동 목사가 서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회를 말씀과 사랑으로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일꾼 세운 임직 감사예배
2부 임직 감사예배는 이선길 장로의 사회로 진행, 새롭게 세워진 장로, 권사, 안수집사들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 신앙의 서약을 드렸다. 새 일꾼으로는 시무장로 이선길, 김인수, 조인규, 명예장로 류부근, 이근엽, Richard Pomfret, 안수집사 이동영, 시무권사 이혜자, 김신옥, 김부영, 송종명, 이하나, 조옥주, 명예권사 권순자가 임직했다.
김수동 목사, “지역 섬김의 교회로”
김수동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 석사(MACE), 바이올라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취득, 현재 남부개혁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신학적 깊이와 목회적 경험을 함께 쌓아온 학자형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김목사는 말씀 중심, 세대 통합, 지역 섬김의 교회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교회가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함께 예배하며, 말씀으로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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