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미국에서 사용되는 전자기기는 중국 연구소에서 테스트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로이터 통신은 30일(현지시간) FCC가 스마트폰과 카메라, 컴퓨터 등 미국 사용 모든 전자기기에 대한 중국 연구소의 인증 시험을 금지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실험실이나 안보 위험이 없는 국가의 실험실에서 시험을 거친 전자기기의 경우 승인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 투표에서는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 ㅊ(聯通·차이나유니콤)의 미국 내 데이터센터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다.
중국 3개 통신사는 이미 미국 내 통신사업 운영을 금지당한 바 있다. 또 화웨이(華爲), ZTE(중싱<中興>통신) 등의 장비를 사용하는 통신사와의 상호 통신연결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브렌던 카 FCC 위원장은 “불량 행위자로부터 우리 통신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FCC가 중국을 겨냥해 통신 관련 규제를 강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FCC는 지난해 10월 홍콩 통신사업자 HKT의 미국 내 사업 운영권 취소에 나섰고, 같은 해 12월에는 중국산 신형 드론의 수입을 금지했다. 지난달에는 중국산 소비자용 라우터 신규 모델의 수입도 막았다.
⁕코리안저널은 연합뉴스와 전재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AI학습 및 활용 금지>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5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경로우대 연령 65세→70세 상향에 국민 10명 중 6명 찬성[한국갤럽] 7 경로우대 연령 65세→70세 상향에 국민 10명 중 6명 찬성[한국갤럽]](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4/Senior-age-65-to-70--75x75.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1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