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차기 갈라행사 개최지로 급부상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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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 산하 차세대 그룹(IGN·Innovation Growth Network)이 주관한 ‘차세대 경제인 간담회’가 지난 10월 23일, 인천 연수구 재외동포청 환영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30여 명의 한인 차세대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미 경제 협력과 글로벌 진출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휴스턴 지역에서만 4명이 참석해, 텍사스 한인 경제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강문선 수석부회장의 리더십
이번 간담회를 이끈 인물은 강문선 미주한상총연 수석부회장(차세대 그룹 담당)은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전 회장이자, 현 미주한상총연 차세대 네트워크를 총괄하고 있는 핵심 리더로, 이번 행사 기획과 진행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강 부회장은 행사 자리에서 “지금이 바로 K-컬처의 파도를 타고 미국 시장으로 진출할 적기”라며 “한국의 산업 경쟁력은 이미 제조업을 넘어 문화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인 경제인들이 이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삼성·현대차 등 대기업의 기술력에 더해, 케이팝·K드라마·K푸드로 대표되는 문화콘텐츠가 미국 주류사회에 자연스럽게 소비되고 있다”며 “고 말했다.
휴스턴 4명 참석…네트워크 확대
이번 간담회에는 미주 각지에서 약 30여 명의 차세대 기업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그 가운데 휴스턴에서 4명의 차세대 인재가 초청되어 참가함으로써, 휴스턴 경제인들의 역량과 차세대 리더십이 미주 전역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IGN(차세대 그룹)은 현재 12개 주에서 약 60명의 한인 차세대 경제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멘토링·스타트업 연계·한미 리더십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휴스턴 개최 기대감 높아져
이번 간담회로 인해 다음 미주한상총연 갈라행사의 개최지로 휴스턴이 급부상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휴스턴이 미주 한상 차세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도 이번 간담회 참가를 계기로 본회와의 교류 확대, 차세대 프로그램 추진, 지역 기업의 글로벌 연계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위원회, 재외동포 손잡아
한편, 이번 행사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함께 주관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 간 포용적 연대를 목표로 하는 정부 자문기구로, 국내뿐 아니라 재외동포 사회의 협력과 상생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취지 속에서 글로벌 차세대 한상 리더와 모국 정부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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