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 1)
사도 (1절)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바울은 자신을 종으로 소개합니다. 종은 노예입니다. 노예는 자유가 없고, 소유가 없고, 의지가 없고, 영광도 없습니다. 오로지 주인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종의 태도입니다. 바울 자신의 뜻대로 살아간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뜻대로 성령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예베소서 등 그의 서신에서 자신을 종으로 혹은 사도로 소개합니다. 자기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종이되고 사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하나님이 할 수 있기에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거나 아니면 게을러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종으로 사도로의 표현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밝힙니다. 우리 자신도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사요, 권사요, 집사요.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자기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고 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자기에 대한 지식도 없다.”고 했습니다.
2.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하는 (사도 2)
그러한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축복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8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자로써. 예수님 같은 마음으로써 같은 의미입니다.
1) 은혜와 평강을 축복 합니다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3:9) 70인 제자들에게 전도하라고 하시면서 전도수칙을 말씀합니다. 내가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눅 10:5,6) “God Bless You” 라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2) 기도하는 사도 바울 (빌 1: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9-11)
3.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위해서 기도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호 4:6)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 8:11)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 6:3)
안다는 말은 경험한다는 말입니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유럽의 기독교가 전통이 있고 역사가 길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형식만 있지 내용이 없습니다. 형식은 얼마나 찬란한지 모릅니다. 태어나면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습니다. 결혼식도 교회에서 합니다. 장례식도 교회에 합니다. 그러다가 부활절과 성탄절에 교회에 가고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TV를 통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 오래 다녔어도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으면 역시 형식적인 기독교인에 불과합니다. 침례도 받고, 집사, 권사 직분을 받았어도 알맹이 없는 껍데기 뿐이지요. 침례 받았다고 천국가는 것 아닙니다. 집사, 권사, 목사라고 천국가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이 있어야 천국엘 갑니다. 어리석고 미련한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시 14:1)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사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하셨도다. (잠 1:7) 그래서 바울은 모든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
하나님 자신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면 자연히 사랑을 알고 사랑을 알면 사랑을 실천하게 되는 것이지요.
총명하고 풍성한 사람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선과 악을 분별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진실함과 허물없는 삶이 주님 만나는 날까지 거짓이 난무한 시대입니다. 진실을 찾기 힘든 시대입니다. 진리를 찾기가 힘든 세대입니다.
의의 열매가 가득하며.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이 되는 삶 (마 5:16)
너희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은 작은 예수님처럼 보여야 합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말입니다. 바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 역시 바울의 마음을 닮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바울의 마음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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