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5)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꼭 본받아야 할 삶의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 11:29) 예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이 살아가야할 모습입니다.
인도의 종교는 힌두교가 80% 이상을 차지하며 기독교는 3%밖에 되지 않습니다. 영국이 인도를 지배한 식민지 기간이 90년입니다. 영국이 기독교 국가입니다. 그런데 왜 인도에 기독교가 전해지지 못했을까요. 윌리암 캐리, 스탠리 존스 같은 훌륭한 선교사가 사역을 했지만 인도인들이 주님께로 돌아 온 영혼은 많치 못했습니다. 인도 사람들은 간디라고 하는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를 따랐습니다. 그래서 간디의 영향이 엄청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디는 생전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는 좋아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사랑을 말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영국에 유학을 갔을 때도 혈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간디는 차별과 무시를 당했습니다. 버스에 탔을 때 “백인들이 타는 곳이지 너 같은 유색 인간이 타는 곳이 아니다”라는 모욕을 받고 버스에서 쫓겨났습니다. 백인들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간디를 무시하고 자기보다 낮은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 결과 인도는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입으로 사랑을 말하면서 사람을 무시하는 종교를 어떻게 참된 종교로 여기겠습니까? 인도는 12제자 중 도마가 복음을 전한 곳이기에 2천년 선교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 인구가 3%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 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3절) ‘다툼’이란 자신을 내세우고자 하는 욕구 욕망입니다. ‘허영’이란 ‘헛된 영광’이란 뜻으로 자신을 높이고 자랑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다툼은 다른 사람보다 나를 먼저 내세우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보다 나를 먼저 앞세우면 화합이 될 수 없습니다. 이웃의 생각도 들어줄 줄 알고 이웃의 처지도 생각해줄 줄 알아야 다툼이 없어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 미움이 있을 때 다툼이 생깁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 10:12) 미움은 어떤 평안과 화평 속에서도 싸움과 갈등을 초래하며 끊임없는 보복과 살인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미움이 있을 때 십자가 위에 자신을 못 박고 조롱하고 침 뱉는 이들을 향해 용서의 기도를 드린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미움을 버려야 합니다. 분노함이 잠재해 있을 때 다툼이 생깁니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 15:18) 시비가 있을 때 그 분노를 참는 자는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고 자기에게도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분을 참고 이기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미련한 마음이 있을 때 다툼이 생깁니다.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잠 20:3) 미련한 자는 다툼을 잘 일으킵니다. 우리는 미련한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이 함께 할 때 다툼과 허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대해야 합니다. 배려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여기고’는 ‘계산하다. 셈에 넣다’라는 뜻입니다.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명령은 저 사람이 나보다 더 뛰어나겠지라는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매사에 신중하게 판단하여 상대의 뛰어난 점을 발견했을 때 인정해 주고 높여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품을 때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25-37)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사마리아인은 이방 사람입니다. 신자보다 보다 오히려 이방인이 자비를 베푼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비난을 받고 욕을 먹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은 머리가 아닙니다. 따뜻한 가슴과 착한 행동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진 분이십니다. (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과 동등함을 취하지 않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제를 가져.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오 신실하신 주. 일어나 걸으라” 최용덕 찬미예수 발행인은 그는 원래 욕쟁이로 세상을 비뚤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를 받고 찬양을 작사 작곡는 찬양사역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대학에 강의하러 갔습니다. 화장실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보면서 약간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잠시 후 청소를 마친 아주머니가 복도를 지나가는데 한 교수가 여인을 보며 놀란 표정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사모님, 어찌 된 일입니까?” 그분은 대기업 총수의 부인으로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자원봉사를 왔던 것입니다. 그 날 최용덕 형제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깨닫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처럼 살 수 있을까” 생각하며 신앙 고백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입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 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 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님 나를 도와 주소서“ 세상에 돈 있는 사람 권세 있는 사람이 자리를 포기하고 낮은 자리에 내려와도 감동을 주는데 하물며 모든 권세와 권리를 포기하고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시니 어찌 감동이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낮추는 마음입니다.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6-28)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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