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은 변덕스럽고 다양하다. 자신이 호감가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자식조차도 자신의 숨어있는 DNA를 가장 많이 닮아있는 자식에게 애착이 가는 것이다.
살다보면 서로 호의를 베풀고 받으며 살지만 상대의 호의와 배려에 거절하기가 힘들 때가 많다. 심지어 선물조차도 부담스럽고 받은 만큼 베풀어야 맘이 편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마음로 교감했다면 베푸는 자의 호의나 친절을 지나친 거절도 교만인 것이다.
그래도 언제든지 자신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니오’라고 말해야 한다.
사람들은 의외로 거절하기를 어려워 한다. 호의를 거절할 수 없어 더 상대를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지만.. 자신이 거절할 수 있어 맘이 도리어 편안하다면 괜찮은 것이다.
만약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최악의 상황이 되어서야 ‘아니오’ 라고 말하면 그때는 서로 실망스럽고 늦은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속성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우리의 열심과 친절 호의 열정속에 숨어있는 모든 것을 알기에 우리에게 절대 속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갑자기 뜨거워지는 냄비보다는 서서히 데워지는 무쇠 솥같은 사랑을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뜨거운 기도를 가만히 침묵으로 보고 계시는 이유인 것이다.
나의 지나친 충성에도 과잉친절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부모가 자식을 기다리듯.. 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다.
늘 변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느 순간 넓은 바다같이 높은 가을 하늘처럼 그런 맘을 품고 있을 때 하늘문을 여시는 것이다.
이건 순전히 나의 주관적 믿음의 견해이다.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5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