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부르지 않아도 저절로 다녀가는 계절처럼
시계가 깨우지 않아도 저절로 일어나는 아침을 챙겨주는 옛날 엄마처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어둠 새벽을 헤집고 배달되는 아침 신문처럼..
산다는 거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 든든한 다리로 버티며 뼈대를 가지고 지구를 지키고 산다는 것이다.
그래도 역사의 주인공은 나 자신인데.. 나 사라지면 무슨 역사가 쓰여진단 말인가?
그래도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처럼 나 있기 전에도 그렇고 나 없어진 후에도 그럴 것이다.
잘난 사람이나 그저 그런사람이나 그 영혼의 무게는 영원할 것이다.
그러나 생명이 있을 때 찾아야 한다. 그 영원의 고향에 내 주소를 등록해야 한다.
그래야 먼 후일 네비따라 찾아가면
두팔 벌려 맞이 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여!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음 외치던 널 기억하노라!
아~아! 당신이었습니다.
내가 힘들 때 따뜻한 등으로 나를 업고간 당신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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